처음으로


도박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은 마마보이!!!!!!!!!!!!!!!
작성자 이니스프리 (175.114.X.188)|조회 14,66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48 주소복사   신고

저희 시어머니 저희 남편 둘다 정말 대박사건이예요

 

처음에는 남편이 어머니를 많이 생각하고 아끼고 효자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그런 남편이 좋았고요

 

결혼6개월만에 알게 되었어요 남편이 마마보이구나라는걸

 

정말 TV로만 보던 제 입밖으로 조차 말하기 쪽팔린일이 저한테 생기다닝..

 

처음에는 어머님이 제 남편 옷들을 조금 과하게 사오나 싶었어요

 

알고 보니 어릴때부터 남편은 옷을 어머님이 80프로 이상을 사오신걸

 

그냥 입기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황당했죠 그래도 엄마 입장이라는걸 저도 느껴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했어요

 

그런데 시집살이도 장난아니고 하나하나 트집잡는 어머니께

 

제가 한번은 좋게 어머님 이건 어쩌고저쩌고 하고 있는데

 

남편이 들어오더니 어머니편만 드네요 글쎄

 

제가 왜 그러는지는 모르고,,

 

너무 야속했죠

 

그 이후로 어머님과의 사이는 더 나빠진 것 같아요

 

가끔 어머님과 백화점에도 가고 쇼핑도 하고 그랬는데

 

거리감이 점점 느껴지더군요

 

남편한테 얘기하니까 다 제 잘못이라고 하고ㅠㅠㅠ

 

정말 기가 막혀요

 

제 자신이 이런 결혼생활을 계속 견딜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요...

 

이런 남자와 계속 살아야 하나 걱정도 되고요...

 

어머님과 관계개선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걱정이 되요...

이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175.114.X.8 답변
남자들은 그런걸 군대에서 부터 배운답니다 군대에서 상하복명을 하면서요 그래서 우리나라 거의 모든 회사들이

군필자를 뽑는 이유입니다 남녀차별한다고 하는데 이런거에서 명확히 차이가 나지요 왜냐?

남자들은 사회에 뛰어 들면서 제일 어려운사람을 제 사람으로 만드는 것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여자들은 상사가 맘에 안들거나 그 사람과 관계개선이 안된다면 떠나버리거든요

님도 시어머니지만 사회생활을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게 되면 모든게 무사태평하답니다 ^^
엉뚱한형제
 112.186.X.204 답변
님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참 힘드시겠네요 당신의 편은 하나도 없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외롭고 힘들까요

그래도 결혼이란 평생을 동반자라고

생각과 하는 것입니다

흠이 없는 사람은 없지요

그런걸 감싸주는게

사랑이 아닐까합니다

이겨내세요!

님은 할 수 있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 실시간으로 성관계 음성을 들려주는데 손발이 떨리네요 (5) 나원참 21570
13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253
12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1588
11 남편의 도박 이젠 끔찍하네요 도박끊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다솜 20785
10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712
9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8951
8 능력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정말 힘이 드네요.. (14) 이뿐신이 28838
7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5635
6 방랑벽이심한남자입니다. (4) 방랑인생 21543
5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5) 비공개닉네임 17634
4 토토에 미친 남편!! (6) 엘레스 14696
3 주말만 되면 보드를 타러간다는 여친. (1) 왕눈이 15085
2 남편이 약속을 잘 안지켜요!! (2) 우울훼 15241
1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1684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