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궁합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작성자 블랙로즈 (117.111.X.71)|조회 16,42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43 주소복사   신고

비가와서 그런가.. 기분도 우울하고..

남친과 이제 동거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거는 아닌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남친 그냥 일반 중소기업.. 소기업이라고 해야하나요

회사에 직원이라고는 달랑 세명있는..

그런데 다닙니다..


월급은 160정도..

그런데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는건지..


제 나이 벌써 26이예요

대학교때 만나서 남친이 너무 좋아서 만났는데


권태기인가.. 

요즘은 거의 잠자리도 안하구

밥도 저녁한끼 같이먹기 힘들때가 많아요


조그만한 회사에서 무슨 그런 술자리가 많고 회식이 많은지

남친이 술먹고 들어올때면 너무 짜증나고 외롭고 해여..


원래 제가 수원사람인데 대학을 천안에서 다니다가

남친을 천안에서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친구들 보기도 힘들구여..


혼자 집에 있을때면 외롭고 답답하고

남친은 주말만되면 잠자기 바쁘고


이렇게 평생을 어떻게 사나 고민이 너무 된답니다

이건 아닌거 같다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서 다른사람을 사랑할 자신도 없어지고


혼자 우울해지기만 하는거 같아여..

미치겠네여 정말.. 힘들어요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요


부모님은 연을 끊자고 하는데

저한테 많이 섭섭하신거 같아요..


여태까지 생각못했다가

이제서야 이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어요

철이 없는건지..


여자가 자신을 위해서 멀리 와서 지내고 있으면

자신이 저희 부모님께 허락이라도 맡아야 되는거 아닌가여?


제가 정말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여..

저희 부모님이 너무 불쌍하고요 죄송하구여..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청한
 211.234.X.3 답변
집에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하세요
부모님은 아무리 자식이 잘못했다고 하더라고 자식편이랍니다
그냥 가서 죄송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시면 아마 용서해 주실거예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그런남자는 아닌거 같네요
나그네
 58.239.X.124 답변 삭제
동거남 이 나이 가 몆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월급이 정말 적네여
아직 젊으니까 동거 하신는분이 님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충분이 가능성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463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8075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3614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023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6727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5528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713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1501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095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225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2632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686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19139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4721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750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2363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668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4395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8604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1172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1436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1860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9377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8048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8160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0019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9727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6669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3386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594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