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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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29.X.44)|조회 41,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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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에 완전 된장같은 여자를 만났었습니다 뭔 여자가 명품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ㅉㅉㅉ 인생이 명품이 단줄아는것 같더라고요 지는 일반 사무직으로 일하는 주제에 ㅋㅋㅋ 내가 봉인줄 아나본데 진짜 겁나게 얼탱이가 없는 상황이죠 아마 직장상사가 명품주면 몸던질 여자 같았습니다 만난게 두달정도 되었는데 내가 살다살다 이렇게 황당한 적은 첨이엇습니다 처음 사귀고 일주일 정도 되었나? 저한테 옷살게 있다고 동대문에를 가자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재 순수자산만 4억정도 있습니다 나이는 32살이고요 부모님 자산은 말은 못하겠지만 많습니다 현재 저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중입니다 차는 부모님이 사주셔서 험머를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초기자금만 빼고는 그래도 제가 일궈서 자산을 불렸습니다 물론 초기자금 빌려서 다 갚았고요 그런데 진짜 이런 기도안차는 여자를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청순하고 착하게 이뻐보여서 눈에 계속 들어와 제가 대쉬를 하기는 했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사무직에 있는 여성입니다 그래서 사귀게 되었는데 동대문에 갔는데 글쎄 뭐사달라 뭐사달라.. 뭐 처음에는 그냥 사줬습니다 명품이 아니니까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날 한 50정도 쓰고 다음에 만났는데 오빠 이거 뭐다? 얼마야 그러면서 명품이 하나하나 바뀌는데 제가 그래서 넌 지금까지 얼마 모았어? 이렇게 물어 보니까 말을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 여자애가 건물 누구랑 친했나 봅니다 회식자리에서 저한테 사장님 여자친구분.. 카드빚 많으시다고.. 머리가 띵하더군요 그래도 뭐 그렇게 된장만 아니라면 제가 고치면 되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되는 이시점까지 지켜보았는데 장난아닙니다 솔직히 여자친구와 성관계도 몇번했습니다 그런데 실망한건 그냥 일반 엠티에 갈 수도 있지않습니까? 그런데 지는 꼭 호텔만 간답니다 얼탱이가 없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호텔도 많이 다녀 본것 같더군요 그런데 중요한건 저한테 돈을 한번도 안썻습니다 그러면서 모먹고싶다 어디가면안되냐 등등등 진짜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건물내에 소문이 이렇게 났답니다 제가 겉은 멀쩡해도 속은 비었다고요 누가 소문을 냈겠습니까??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솔직히 부모님께 사정얘기를 하고 저희 회사 직원들한테 명품지갑을 싹다 돌려버렸습니다 저희 회사직원들 13명입니다 그게 소문이 나니까 저한테 다시 연락이 왔더군요 좀 만나자고요 왜 자기한테는 그런 선물을 하나도 안했냐는 겁니다 그래서 넌 나한테 준게 있냐? 하고 그냥 돌아섯습니다 ㅋㅋ 진짜 통쾌하더군요 ㅋㅋ 그여자한테 물론 저희 집 얘기는 안했었고요 진짜 여자들 생긴거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더군요 내가 진짜 다시는 이런 여자를 만나나봐라 쩝 다른분들 여자 얼굴만 보지 마십시오 후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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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ㅠㅠ전.....그런남자한테 지금말리고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