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직장동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와주십시오 바람피는아내 잡아서 혼내주고 싶습니다
작성자 푸른솔 (218.145.X.240)|조회 31,36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8 주소복사   신고

도와주십시오 바람피는아내 잡아서 혼내주고 싶습니다

바람피는아내를 어떻게 혼내줘야 잘 혼내줬다고 소문이 나겠습니까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닥치니 바람피는아내를 어떻게 잡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바람피는아내 잡아서 혼내보신분 계시면 어떤방법들을 썻었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처음에 제가 알게된건 카톡이 왔는데 본걸 봤는데 지워져 있는겁니다

이상해서 아내모르게 티안내고 있다가 패턴을 알게 되어서 

새벽에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이 늦게 끝나서 보통 아내는 자고 있거든요


보니 남편아직도 안왔어? 이런식으로 카톡이 와있고 나머지는 다 지워져 있는겁니다

이걸 보는데 느낌이 싸한겁니다


그래서 제 후배중에 흥신일을 하는놈이 있는데 그놈한테 돈을 주고 고용을 해서

미행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첫날은 놓치고 둘째날은 따라갔는데 차를 다른데다 세워놓고 다른차를 타고 가더랍니다

그차를 따라 붙으니 어떤 남자랑 엠티에 갓다고 합니다


동생은 거기까지 끝이라고 돈을 더 줘야 한다고 해서 여기까지만 알아내고 말았는데


지금 너무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바람피는아내를 혼내줘야 합니까?


진짜 용서는 절대 안해줄겁니다

평생 지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낮에 만나서 그 짓거리를 하는 이게 똘아이 아닙니까?


진짜 너무 화가나고 기가 맥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어떻게 혼내줘야지 잘혼내줬다고 소문이 날까요?

진짜 악독하게 짓밟고 싶습니다 방법 좀 알려주십시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쾌걸조로
 116.125.X.204 답변
요즘에는 간통으로 고소를 해도 그렇게 큰 처벌은 안받는다고 하던데..
다른나라처럼 간통하면 확...
스포츠왕자
 1.211.X.52 답변
아이한테 엄마는 그런사람이라는걸 주입시키세요
     
블루베리
 211.181.X.89 답변
미친거 아닙니까? 아이한테 할게 있고 안할게 있지 결혼안했죠?
젠장
 14.37.X.114 답변
먼저 글쓴이님께서 마음의 정리를 하셔야 할듯 싶네요...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모르지만 애들,님의 친가식구들도 생각 하셨음하네요...
저도 와이프의 외박으로 지금도 힘들게 지내고 있지만 몇개월 안된 아이때문에 또 저에게 부모님은 좀 특별하거든요.
자식새끼 내새울거라고는 화목한 가정이라고 믿고계신 부모님때문에도 하루에 몇백번, 몇천번 화를 삼킵니다.
그리고 위에 글에 써있든 우리나라에서 간통죄는 별로 타격을 못줍니다.제가 알아본 결과이구요..
흥신소에다가 신청도 해봤는데요 흥신소는 그냥 모든걸 끝장내려고만 하고요 님이 원하는 결과가 나온든
안나오든 찜찜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같은 남자 입장으로서 눈알이 뒤집히고 하루에도 몇천번씩 감정이 변화하시겠지만...저도 지금 그럽니다.
마누라가 다른놈 품에 안겨 있다는 생각만하면 모든걸 놔버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냉정하게 생가하세요..
몇일전 천안에서 와이프 외도때문에 총기로 사람을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천안에서요)
지금 남아있는 가족들은 특히 애들은 죄인아닌 죄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평생 용서하기힘드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진짜 극단까진 가지마세요
님가정을 지키세요
대신 정 복수하고 싶다면 상간남 그리고 상간남이 가정이 있다면 그가정을 파탄내세요
님가정은 꼭 지키실길 바래요
도움이
 116.32.X.113 답변 삭제
1. 일단 아내가 바람이 났다면 사태를 심각하게 관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칫하면 더욱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 것은 폭언, 폭력, 살인 등 이성을 잃은 상황을 말 합니다. 2. 아내가 바람을 피운 것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도덕성만을 따져서 폭언을 하고 폭력을 휘둘러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물론 너무나 어이가 없어 안절부절못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대한으로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차분한 상태에서 서로의 입장을 주고받는 것이 가장 합당한 처사입니다. 3. 이때 남편이 다소 참작해야 할 것은 아내에게서 애정을 식게 만든 것은 바로 자신이다
라는 점입니다. 이것을 주의 깊게 생각하고 대화에 임하면 어느 정도 아내의 행동에 약간의 동정이나 이해심이 생겨 대화의 실마리가 약간 열릴 것이며, 그렇지 않고 이것은 무조건
아내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대화의 실마리가 풀리기는커녕 더욱 사이가 악화될 것입니다. 4. 여성의 바람의 양상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성실한 생활          을 하려고 하는 부류이고,
 
두 번째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도덕심이나 수치심, 그리고 남편에 대해 불신과 원망            으로 인해 가정을 포기하고 혼자 살려고 하는 부류이고,
 
세 번째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기는커녕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남성과 새로운            삶을 하려는 부류입니다. 5. 일반적으로

첫 번째 부류는 여성 자신이 도덕심이나 이성에 의한 절개의식이나 책임의식이 강한 경우로          바람의 상대인 남성을 멀리 하려고 하는 여성이고,

두 번째 부류는 남편을 잃기도 싫고 상대 남성도 잃기 싫은 즉 중간적 입장에서 고민하는          여성이며,

세 번째 부류는 상대 남성을 남편이상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르는 여성입니다.

따라서 남성은 현재 자신의 아내가 어떠한 부류에 속하는 지 알아보고 거기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만 합니다.

6. 첫 번째 부류와 두 번째 부류의 여성은 남편이 여성에게 어떻게 대우해 주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결정하게 됩니다. 자신은 정작 남편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남편이 무조건 반대한다면 여성 역시 포기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다시 받아들여 준다고 해도 전과 같은 무의미한 생활이 계속된다면 다시 이별을 위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정말로 아내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면 아내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고귀한 존재로 인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7. 만약 아내가 세 번째 부류에 속해 있다면 아내를 영원히 포기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시 자신의 품안에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즉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지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여 생각하여야 합니다. 만약 아내를 포기하게 되면 가정과 자신과 아내 모두가 불행하게 되어 가정이 파탄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또 불륜의 아내를 다시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런 아내의 행위를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의미를 주게 되므로 비도덕적이며 치욕적인 일이 되므로 양자의 선택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8. 이러한 경우 남편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말은 일단 아내의 불륜을 서로의 잘못이라는 시각을 갖고 일단 어느 정도의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 서로가 남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 때까지는 지금까지 아내와 같이 살면서 아름다웠고 정들었던 일만을 생각하십시오. 여성의 불륜은 대개 대단히 큰 정신적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아내 역시 불륜으로 인한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9. 그럴 경우 남편이 침묵으로 아내를 곁에서 지켜 봐 주며 혹시라도 아내가 불행해 진다면 젊은 날의 아름다웠던 시절의 기분으로 돌아가 아내를 성심 성의껏 보살펴 주십시오. 그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실한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진실된 사랑은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아내는 남편에게서 엄청난 감동을 느껴서 지난날의 잘못을 후회할 것이고 자신의 도덕심과 책임의식을 강하게 느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라도 남편에 대한 미안하고 감사의 마음은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10. 아내가 남편에게서 완전히 정이 떨어져서 더 이상 남편을 남편으로 인정하지 않고 헤어지기를 바란다면 그때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럴 때 남편분이 지금당장은 도저히 아내의 바람을 용서할 수 없지만 일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아내를 용서해보려는 노력을 차차 하면서 또한 아이들 때문이라도 계속 가정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먼저 변호사나 법조계에 사람을 만나서 충분한 상의를 하고 난 후 상대 남성에게 증거를 갖고 찾아가서 남자대 남자로 솔직히 아내를 되돌려달라고 요구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비들이 아닌 이상 남자들은 자신과 성관계를 하는 여성에 대해서 목숨을 담보할 정도로 강한 애착이나 사랑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에 술 한 잔 거하게 하면서 남자대 남자로 도움을 달라고 하면 왠만하면 그요구를 들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간통 사실을 고소하고 위자료 청구를 한다고 위협을 가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0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2567
19 와이프가이상해여 (2) 한뽕만세 11496
18 바람난아내를 한번용서 해야할까요 (4) 그냥그래요 20602
17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28083
16 의심과 집착 (10) 비공개닉네임 19556
15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0915
14 회사 직원이 남편한테 명함을 달라고 했데요 치유 10849
13 결혼 9개월차 신혼입니다. 배우자 외도사실 확인되었습니다. 대처요령?? (8) 혼돈의시대 16097
12 자꾸 의심이 가네요~~~~ (2) 비공개닉네임 17633
11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8920
10 어디서 술먹고외박하는 남편잡는법 정확하게 해결 할수 있는 작전좀 없나요 (2) 상큼한투덜이 25670
9 고급스러운데 무서워보인다는게 무슨뜻이예요? (2) 산송 17732
8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3531
7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69765
6 이사람 변태일까요? (4) 빵상빵상 20174
5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22682
4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9510
3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5368
2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5122
1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774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