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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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법서 (122.252.X.64)|조회 1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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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 했습니다.
결혼 7년차 입니다 아내는 28이구요 아이는 5 6살 있습니다 아내가 3월경부터 알던 상간 남 하고 연애하며 알고 지냇고 저는 가정에 충실한 회사원이 였죠 그런데 아내가 5월달 부터 변해가더니 아이들은 보지도 않고 집안일은 장모한테 맞겨놓고 연애 짓만 하더군요 9월 29일날 증거찹아 추궁했는데 결국 상간 남 편이 였고 지금은 장모랑 아이들이랑 대리고 잠적했습니다 아이들은 저한테 맞기겟다고했는데 아이들 유치원까지 관두고 회사 관두고 현재 잠적 중인 상황인데요 저는 법적 물증이 사진 편지 반지 팔지 혼인 각서 등이 있어서 변호사 선임 했습니다 상간남 전화번호 없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름만 알아도 법정에 세울수 있다고 하네요 법정기간이 6개월 징도 인데 저같은 경우 집 압류 인혼 소송 두가지 사건 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더군요 선임비는 건수 두껀 500플러스 성공하면 10프로 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내가 돌오면 취할 생각인데요. 여성분들 이런경우 상간남과 장모까지 같이 살수도 있는거죠? 아님 조용히 쉬고 돌아 올까요? 이혼 소송중 이니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희망사항 이겟죠? 돌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라는데 아이들 때문이라도 그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남자 만나고서 부터 매일같이 방광염이 걸렸다고 했고 믿을수가 없습니다 재판에 사용될 증거 자료 의료기록 부까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내는 숨어도 아이들때문에 걸리고 안걸린다고 해도 법정에서 보게 될겁니다 아내가 사람인지 궁금 합니다. 여자분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내가 더럽지만 아이의 엄마기 때문에 같이 살아야할까요? 아님 쓰레기 처럼 버려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희망이 지금 안보이지만 아이들 때문이라고 한끼는 먹고 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드라마속 이야기 라니 아이들이 보고 싶네요 아내도 보고 싶지만 아내는 옛날에 연애한던 아내가 아니더군요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습니다 너무 아네요.. 아이들 아내만 믿고 살았는데 뒤통수 치고 있는 사실이 ... 이재는 제가 다 뺏기전에 아내가 돌아오길 기달리는 마음뿐이고 살아서 뭐해? 이런 생각 뿐입니다 현재는 채념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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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으면 돌아오기 어려워요
어떻게든 살 길이 있을겁니다.
같이 산다면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최소한 당신의 머리속에서
심심 하네요 채념 아내가 돌아오면 좋겟지만 아내가 자기를 찾길 바라는는것 같아요 계속 숨기지만 저를더 애타게
하는것 같아서 .. 상간남 유자료는 5천 아나 5천 아이둘 140 위자료 신청 중입니다 이재 법원에 서류가 들어가네요ㅠㅠ
어디까지나 글쓴님 공상속에서나 가능하죠.
양육비 합이 60에서 잘하면 70
위자료 이긴다는 가정하에 잘 받으면 1천 예상 됩니다.
그리고, 돌아 오기를 바란다는 말이
심적 상태가 심각하네요
1. 아내가 정말 이른나이에 결혼한건데 어떻게 만났나요?
2. 아내의 외도 이유는 무엇인가요?
3. 불화에서 남편 본인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4. 본인에게도 일정 문제가있다면 고치겠습니까?
5. 작성자님 나이는 몇살입니까?
친정엄마까지 잠수를 했다면 단단히 마음먹은거네요~ 정신나간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