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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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파용 (183.107.X.91)|조회 1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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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요. 심증만있고 물증이 없습니다
저는 본적이 없고 주위 친구가 논현동쪽에서 어떤 여자랑 팔장을끼고 걸어가는걸 봤다고했습니다 저는 추긍을 하였고 오히려 저를 미친년 취급하며 니가나를 못 믿으니 이혼을 할라면 하라고 하네요 정말 잘못 봤을 수 있는데 저렇게 팔짝뛰니 더 믿음이 안가네요 지금은 친정에 왔고 머리 정리중인데 남편은 연락도 없고 답답하기만하네요 친구는 100%로라고 하고 니오빠 얼굴을 몇년을 봤는데 모르겠냐며 잘 생각하라고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다라고 하네요 진심을 말해주면 안될까요? 남편이 정말 외도를 한다면 내가 싫다는 거잖아요 정말 맞다면 그냥 보내주고 정리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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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릇 남 못줍니다 저는 두번의 용서를 하고 이혼을 준비할까해요
님도 잘 알아보시고 쉽지는 않겠지만 버려버리세요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