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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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직장 사장님...나보다 많이 연하, 유부남
제가 좀 얼굴이랑 몸매가 되요..(죄송) 남자들 그 눈빛..뭔가 풀린듯한 눈빛?? 암튼 나를 처음 봤을때 그런 눈빛으로 쳐다 본 남자들 많아서 그냥 그려려니 해요...울 사장님...날 첨 봤을때..역시 그런 눈빛 이었음요... 내가 능력있는 사원이 아니라...(상황을 자세히 쓰지는 않을 께요..)..다른 사장님 같으면 잘라 버렸을 상황인데.. 우리 사장님 나 그냥 받다주더군여...회사 쉬는 날, 사장님한테 우리집에 들리라고 했어요...이상한일 없었습니다.. 걍 30분 차 마시고, 얘기 하고...그냥 문 앞에서 내가 안아 줬어요..고맙다고..내 등을 쓰다듬더군요...그리고 집에 갔어 요..또 다른 상황 발생..이 상황은 제 잘못이 아니었지만...사장님 그냥 절 안짤랐어요..내가 느끼기에..우리 사장님 그냥 절 옆에 두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우리집에 들르라고 했어요..근데 순간 호기심 발동...한번 찔러 볼까라는 생각?? 그래서 사장님 허벅지에 앉아서 목 껴안고 키스 했어요 (말이 키스지 걍..입맞춤 이었어요)..그런데 울 사장님 벌떡일어나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막 껴안고 키스 했어요..그랬더니 피하더군요..그러고 막 나가더라구요..그래서 뒤에서 울 사장님 껴안고 왜 싫으냐고 물었더니..자기는 이런것 싫다고 하더군요...그러더니 뒤돌아 보더라구요..그래서..또 막 키 스 해줬어요..그런데 나를 껴안으면서도 키스는 안 할려고 피하더군요..(실은 좀 웃겼어요..)..근데..울 사장님...발기 한 것 같더라구요..그러더니..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나가더군요...실은 사장님이 이성적으로 좋다거나 그런건 없어요..내가 연하는 좀 남자로 안 보여서..근데 그냥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이 남자 왜 이러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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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사장이 유부남이면 님은 금사카페 이런곳에 가야될 인간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울남편 새끼도 요즘 낌새가 안좋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참나!!!!
핑크님 말씀데로 넌 금지된사랑인지 그 카페에 가서 놀아라 미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