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뭔가요??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49.199.X.48)|조회 10,128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960 주소복사 신고 |
이 남자 직장 사장님...나보다 많이 연하, 유부남
제가 좀 얼굴이랑 몸매가 되요..(죄송) 남자들 그 눈빛..뭔가 풀린듯한 눈빛?? 암튼 나를 처음 봤을때 그런 눈빛으로 쳐다 본 남자들 많아서 그냥 그려려니 해요...울 사장님...날 첨 봤을때..역시 그런 눈빛 이었음요... 내가 능력있는 사원이 아니라...(상황을 자세히 쓰지는 않을 께요..)..다른 사장님 같으면 잘라 버렸을 상황인데.. 우리 사장님 나 그냥 받다주더군여...회사 쉬는 날, 사장님한테 우리집에 들리라고 했어요...이상한일 없었습니다.. 걍 30분 차 마시고, 얘기 하고...그냥 문 앞에서 내가 안아 줬어요..고맙다고..내 등을 쓰다듬더군요...그리고 집에 갔어 요..또 다른 상황 발생..이 상황은 제 잘못이 아니었지만...사장님 그냥 절 안짤랐어요..내가 느끼기에..우리 사장님 그냥 절 옆에 두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우리집에 들르라고 했어요..근데 순간 호기심 발동...한번 찔러 볼까라는 생각?? 그래서 사장님 허벅지에 앉아서 목 껴안고 키스 했어요 (말이 키스지 걍..입맞춤 이었어요)..그런데 울 사장님 벌떡일어나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막 껴안고 키스 했어요..그랬더니 피하더군요..그러고 막 나가더라구요..그래서 뒤에서 울 사장님 껴안고 왜 싫으냐고 물었더니..자기는 이런것 싫다고 하더군요...그러더니 뒤돌아 보더라구요..그래서..또 막 키 스 해줬어요..그런데 나를 껴안으면서도 키스는 안 할려고 피하더군요..(실은 좀 웃겼어요..)..근데..울 사장님...발기 한 것 같더라구요..그러더니..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나가더군요...실은 사장님이 이성적으로 좋다거나 그런건 없어요..내가 연하는 좀 남자로 안 보여서..근데 그냥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이 남자 왜 이러지 하고...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04개
글쓰기
만약에 사장이 유부남이면 님은 금사카페 이런곳에 가야될 인간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울남편 새끼도 요즘 낌새가 안좋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참나!!!!
핑크님 말씀데로 넌 금지된사랑인지 그 카페에 가서 놀아라 미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