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결혼/친정/시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작성자 아바타 (117.110.X.65)|조회 21,91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71 주소복사   신고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한지 벌써 13년이나 되었네요 제 아이들 둘다 초등학생 입니다

이혼을 하게 되면 제 아이들 불쌍해서 어떻게 할까요

복수하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아내와 처음부터 부부관계에 대해서 만족을 못 시켜주었습니다.

제 나이쯤 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거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노력도 많이 해봤지만

안되더군요 부부관계를 안한지 3년째 입니다

젊었을때 이런저런 사업도 많이 하고 망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성욕이 점점 감퇴가 되더군요

아내가 바람날만 하죠 스스로 자책하면서도 화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제 가족을 먹여살릴려고 그렇게 발버둥치고 열심히 일했는데 말입니다......

제 사랑과 인생은 어떻게 누구한테 돌려받아 하는 겁니까 도대체......

정말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배신을 당하니 살기가 싫어집니다

아내도 아마 저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외로웠을 겁니다

아이 둘다 초등학생인데 제가 벌어오는 건 고작 월230만원 남짓

아이 둘을 키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더군요

아끼고 아껴야 겨우 생활유지 정도 수준.

제 나이에 비해 정말 능력이 형편없는 수준 입니다

동창회 같은데도 쪽팔려서 못나가고 있으니까요

한번은 나갔다가 무시만 당하고 온 뒤로는 한번도 안갔습니다

여자들은 바람이 나면 자식도 버리고 간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입니까

제 아이들만은 부모님 둘다 있게 키우고 싶습니다

애원을 해서라도 아내를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너무 추하고 불쌍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럴 수 밖에 없는 제 심정을 이해하실 분이 계실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219.253.X.35 답변
님은 너무 님 잘못으로만 자책하고 계신것은 아니신지요?

그 여자가 나쁜 겁니다 자신의 아이들은 생각을 안하니까요

아이들이 이혼을 안한다고 모를거 같습니까?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할 것 같습니까?

과연 아이들이 그런 엄마를 용서할까요?

아이들이 원하는게 과연 어떤건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참 바보같으십니다.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세요
한소리소리
 175.116.X.98 답변
힘내세요ㅠㅠ
리쿠
 121.146.X.238 답변
하..진짜 나도 남자지만 우리나라 남자들 너무 불쌍하다
거해
 59.91.X.232 답변
와.. 진짜 나같으면 진짜 내 모든걸 다바쳐서 복수할텐데
안타깝네
요리왕
 183.107.X.94 답변
저도 아내한테 만족을 못주고 있어서 요즘 그걸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내한테 구박도 많이 받고 소박도 많이 받고..진짜 서럽죠..눈치보이고..
이 마음 아는 사람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ㅠㅠ
깨진항아리
 115.92.X.167 답변
토끼라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4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7605
33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585
32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9015
3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56
3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01
29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8838
28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235
27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362
26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61
25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11
24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4836
23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69
22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4035
21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4) 상냥한천사 23648
20 꿈같았던 3일.. (7) 비공개닉네임 17651
19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684
18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18936
17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4) 곰돌이 19559
16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0516
15 간통죄 성립조건 그리고 합의이혼절차에 관련한 질문좀~!! (4) 반레아 20073
14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2628
13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4991
12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6) 어린왕자 23185
11 신혼부부관계 횟수 어느정도가 적당한거예여? (7) 이쁜색시 49115
10 남편에게사랑받는법 알고싶어요 남성분들 알려주세요 (8) 버섯새댁 24171
9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21441
8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6118
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25
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143
5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4941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