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직장동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작성자 날라리 (175.117.X.104)|조회 14,75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6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노총각입니다..

부모님이 2살때 자동차사고로 돌아가시고 일가친척없이 고아원으로 왔다더군요..

중학교때까지는 사고도 많이 치고 방황도 많이 했지만 그 이후에 열심히 살면서

지금은 5천짜리 전세집에 핸드폰매장 매니져로 일하고 있습니다..

 

2년전 핸드폰을 사러 왔던 여자친구에게 반해 불법이지만 연락을 해서 사귀는데 성공하고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33살..저보다 한살 연상입니다

 

여자친구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제가 몇일후 프로포즈를 하고

여자친구 부모님께 허락을 맡으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인상이 좋아서 인지 잘 맞아 주셧습니다..아버님은 말없이 그냥 계시더군요

식사후 차를 마시는데 신상얘기를 하다가 부모님얘기가 나오자마자 저 뺨맞았습니다..

"내가 애미애비없는 너같은 새끼한테 내딸 줄려고 키운게 아니다 어딜 너같은 새끼가 내딸을 넘보냐"

하면서 그 이후로 몇대 더 맞았습니다..그리고 내 쫒겼지요

 

밖을 나와 차가운공기를 마시니 너무 억울하고 서러웠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제가 이렇게 태어난걸 어떻게 합니까?

물론 저보다 괜찮은 남자들 많은거 압니다..

휴...

 

그 후에 몇번 더 찾아가 봤지만 문앞에서 소박만 맞고 나오기를 반복했습니다..

여자친구도 힘들었나봅니다 외출금지에.. 매일 저한테 여친부모님들이 전화와서 헤어지라고 니가 포기하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결국 여자친구는 한달만에 저한테 미안하다고..헤어지자고..연락이 오더군요 울면서..

그리고 헤어 졌습니다..정말 살기가 싫어 집니다 미칠것 같습니다..다 싫고 원망스럽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쮸쮸
 180.224.X.8 답변
힘내세요!! 인연을 만나실수 있을거예요
봄소녀
 110.70.X.22 답변
와..진짜 너무하네..
유성
 115.89.X.88 답변
그런여자라면 잘 놔주신거예요
부모님하나 설득 못시키고 그런 가정이라면
결혼해서도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여자분도 포기를 한거고요
다른분 더 괜찮은 분이 있을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0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2483
19 와이프가이상해여 (2) 한뽕만세 11490
18 바람난아내를 한번용서 해야할까요 (4) 그냥그래요 20597
17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27996
16 의심과 집착 (10) 비공개닉네임 19501
15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0852
14 회사 직원이 남편한테 명함을 달라고 했데요 치유 10845
13 결혼 9개월차 신혼입니다. 배우자 외도사실 확인되었습니다. 대처요령?? (8) 혼돈의시대 16093
12 자꾸 의심이 가네요~~~~ (2) 비공개닉네임 17627
11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8914
10 어디서 술먹고외박하는 남편잡는법 정확하게 해결 할수 있는 작전좀 없나요 (2) 상큼한투덜이 25665
9 고급스러운데 무서워보인다는게 무슨뜻이예요? (2) 산송 17722
8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3526
7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69754
6 이사람 변태일까요? (4) 빵상빵상 20052
5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22569
4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9403
3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5361
2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5115
1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77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