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결혼/친정/시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부고민상담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6.125.X.195)|조회 17,07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65 주소복사   신고

결혼 2년차의 신혼부부입니다. 


제 결혼로망은 아내와 같은 취미생활을 하며 알콩달콩 사는 것 이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저와 포켓볼도 치러다니고 볼링도 치러다니고 보드도 타고 했었는데.


제가 좀 활동적입니다. 아내는 연애때 저한테 어쩔 수 없이 맞췄던 것도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나서 아내가 조금 틀려졌습니다.


한번도 저한테 짜증이란 것을 안내던 사람이 요즘들어 부쩍 짜증도 많이내고요.


겨울이라 보드를 타러 가자고 해도 정신이 있는 사람이냐고 돈모을 생각은 안하냐고..


제가 결혼전에 돈을 잘 못모아서 결혼할때 좀 고생했거든요..


제가 철이 없긴 하지만..그래도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같은건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ㅠㅠ


아내는 취미가 책보는거라 집에오면 항상 책을 보고 있어요


제가 TV를 크게 틀면 소리크다고 짜증이나 내고..


전 스트레스를 어디다가 푸냐고요..


결국 회사에 와서 이렇게 점심시간 통해서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아내가 조용한 편이라 솔직히 조금 재미도 없고..


이게 몇달을 지속되니 저도 지쳐가고..


아내도 제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 약간은 냉정한 반응을 하는 것도 같고..


권태기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면 부부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리백작
 118.130.X.144 답변
돈 많이 버세요 ㅋㅋ 그럼 틀려지지 않을까요 ㅋㅋ
깡지
 1.211.X.68 답변
제가 보기엔 아내분이 결혼할때 돈때문에 고생도하고
결혼해서도 님처럼 기대했던 결혼생활이 아니라서
님한테 무언의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아내분한테 용돈모아서 작은거라도
이벤트를 해주면서 풀어가면 어떨까하는데요
꽈배기
 183.107.X.49 답변
저도 꽤 책을 많이 좋아하고 보는 편인데 아마 아내분은 다 귀찮고 책만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닐까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책볼때 누가 건디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걸 존중해주고 대신 님이 원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서 얘기를 통해 같이 해보자는 식으로 설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류류35
 121.129.X.245 답변
아내가 님한테 섭섭한게 있는건 아닌가요?

연애때는 가끔하던 걸 이제는 안한다니..

아니면 아내분이 싫어했는데

님이 좋아하니까 억지로 했던가 ㅋ

지금은 편하니까 그냥 표현하는거구 ㅋㅋ
아프리카
 183.107.X.11 답변
님도 취미를 책으로 바끄시면 됨 ㅋㅋ 책읽음 인생사는데 도움도 많이되고 좋은거아닌가
민트사랑
 121.146.X.36 답변
철이 없긴 없네요 나중에 애갖으면 어떻게 키울려고 하지 ㅉㅉ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4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7598
33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576
32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9007
3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50
3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095
29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8828
28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226
27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352
26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51
25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98
24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4829
23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58
22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4022
21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4) 상냥한천사 23634
20 꿈같았던 3일.. (7) 비공개닉네임 17638
19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670
18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18928
17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4) 곰돌이 19544
16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0507
15 간통죄 성립조건 그리고 합의이혼절차에 관련한 질문좀~!! (4) 반레아 20061
14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2617
13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4972
12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6) 어린왕자 23171
11 신혼부부관계 횟수 어느정도가 적당한거예여? (7) 이쁜색시 49102
10 남편에게사랑받는법 알고싶어요 남성분들 알려주세요 (8) 버섯새댁 24158
9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21431
8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6106
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09
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132
5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492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