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궁합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는데..
작성자 슬븜 (117.111.X.96)|조회 9,93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352 주소복사   신고
작년에 글을 적고 두번째 글이네요...
남편이 외도를 하고 정리를 한지 벌써 일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외도를 알게되었을때 제대로 된 증거도 없었고 그냥 여럿이서 만나는 자리에 같이 만났고 둘이만 따로 만난적도 없고.. 하루에 열통이 넘는 전활했고 보고싶냐는둥의 대화를 나눈것만 확인했어요.. 외도전 정말 가정적인 남편이었기에 그후로 지금까지 그여잘 다시 만난적은 한번도 없고 늘 제게 맞춰주며 회사,집만 오갈뿐 친구들조차 혼자서 만나는 일이 없어요.. 그일을 자기인생에있어 지워버리고싶다고 다신 그런 미친짓 안한다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묻고 지금까지 잘 살고있는데....
물론 한번씩 기억이 떠오를때면 혼자서 울기도하고 가슴을 치기도해요.. 평생가도 잊지못할 상처일테니...
그런데... 어제 일이 있어 백화점에 갔다가 그여잘 봤어요..
그여잔 절 모르지만 전 사진을통해 봤던지라... 그여자 아이와 함께 왔더라구요.. 순간 심장이 요동치고 다리가 떨렸어요.. 죄지은건 내가 아닌데... 서둘러 그자릴피해서 집에 왔는데... 지금껏 나름 잘 살고있는 내삶이 다시 엉망이 된듯하고 너무 괴롭고 슬픕니다...
그일을 잊어보려고 애써 아무렇지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는데.. 어제의 그여자의 모습이 다시금 가슴에 박혀 절 괴롭히네요.. 또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그모습을 지울 수 있을까요... 너무나 잘 살고있어 보이는 그 여자를 보면서 나쁜짓한건 내가 아닌데 내가 왜 이런 고통속에 살아가야하는지...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다시 또 아무렇지않게 살아야겠지요...조금만 기분 쳐져 있어도 이리저리 절 살피는 아이들이 있기에 힘든 내색 못하고 살아야겠지요...
참으로 힘든 인생이 되버렸네요.. 외도 하나때문에..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극복중
 222.236.X.90 답변
공감가네요.
저는 사진으로만 본 그 유부녀를 꼭 우연히 만나고 싶어요. 면전에서 할 이야기가 많거든요.
남편의 외도 후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서로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쉽진 않네요.
     
거북이
 121.191.X.136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슬픔
 1.239.X.77 답변 삭제
저두 그러네요. 일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하고 아직도 많이 괴롭습니다 -.-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정말 괴롭습니다.
요즘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어서 점점 내 자신이 걱정도 되어갑니다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466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8080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3615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024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6734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5528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713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1504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096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228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2632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687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19140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4724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753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2367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670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4399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8610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1177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1438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1861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9379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8051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8165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0024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9738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6673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3389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595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