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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암이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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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1.57.X.67)|조회 17,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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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살았답니다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고요
우선 나라에서 지원되는걸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여자 혼자서 자식들을 키우기에는 우리나라가 너무 힘들거든요
이악무세요 이세상에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몇 안되요
하이에나들 같은 사람들만 많고요 여기에서 주저 앉으시면 절대 안되요
좋은 음식도 많이 먹게 해주시고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