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에 수도권에 살고 있는 아가씨랍니당~

여러분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답니당 +.+;;

저희 회사 거래처에 훈남이 있는데용 

일주일에 한두번정도씩 보는사람이예요~

저번주에 회사에 왔었는데 저랑 얘기를 하다가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고 끊는데 그 배경사진이 저한테 보였는데

제 사진이 거기에 있는거 같은거예요 ㅡ.ㅡ;

깜짝놀래서 물어보지는 못하고 그 사람은 자기회사로 갔는데

그 후에 그냥 모하시냐 하면서 이틀에 한번꼴? 카톡이 왔어요

그러다 어제 저희 회사에 와서 계속 신경을 쓰고 있다가 

딱! 포착했죠! 제사진이 확실하더군요.

우선 이번에도 말하지는 못했는뎅..

혹시 변태아니면 스토커는 아닐까 겁이나서용..ㅡ.ㅡ;;

허락도 없이 제 사진을 그렇게.. 

뭐 저도 남친이 없고 아주약간의 호감은 있긴한뎅..

변태라면 어떻게해요 ㅜ.ㅜ;;

무서워서 여러분의 의견을 좀 듣고싶어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