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놓아주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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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2.119.X.148)|조회 1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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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바람피다걸렸습니다.
그러고 3개월을 더지랄하다가 결국 그년과 정리하고 다시돌아왔어요.. 근데 그년이랑 최근들어다시 연락하다고 만나다가 또걸렸어요 만취상태에서 그년이랑 외박도했네요 걸리고나서는 정신못차리고 대놓고 만나고다니네요 저보다 6살어리고 제남편보다는 14살어린년이죠 그러더니 저저번주부터 나가서살겠답니다. 집팔자고하던군요 근데 이미친 ㅅㄲ가 이혼은 못하겠다네요 3달만떨어져살아보자고.. 이런 또라이가있나싶네요 집까지내놓은상태구요 그냥 이혼하는게 맞는거겠죠? 이런ㅅㄲ랑 다시잘살수있는 자신도없어요. 정말 내가너무사랑하는사람이였기에 반미친정신으로 열심히살았어요,붙잡기도해봤구요 힘들어요..못하겟어요.. 이제그만하고싶네요.. 다들어찌사시나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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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바람피다 들켯다면
죄인이니
쥐죽은듯..
잃어버린 신뢰를 얻으려
죽으라 하면 죽는 시늉까지 할텐데..
어떻게댄게 이것들은
더 뻔뻔하고 당당해지니..
우리 남편이란 놈은
어디냐 물어만 봐도
기분 나빠하고 지가오히려
힘들어하며
또 시작이냐? 라고 말합니다.
자그만치 3년..
아무사이 아니란 거짓말부터 시작해서
깊은사이란걸 들키고
헤어졋다 거짓말 하고
다시만나다
들키고
이혼 하고 그년이랑 살아라
헤어졋다 진짜루.
또
들키고..들키고..들키고..
그런주제에
왜
믿어주지 못하는 나를
탓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치만
여기 올라온
인간 말종
숫캐들은 다그러드라구요.
어제 또 의심병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어제 쫌 갈궛더니
오히려 지가 입닫아버리고
쳐다도않보구
횡하니 일을 갑디다..
어이 상실..
이 개 또라이도
이혼은 벌벌 떰니다.
애들 클때까지만 참아달래요ㅋ
아직은 엄마손이 필요한 때라구
합의이혼 해달랫더니
니가 엄마 맞냐구 하드라구요.
이혼상황까지 만들어논 장본인 입에서
그런말이 나올줄은..황당하죠.
님 남편도
심각한 또라이시네요..
그년이랑 살아보구
이혼을
결정하겟다는 뜻인가요?
미친..
이혼 하셧음 좋겟써요.
저두 이혼 하구싶어요..
힘들어서 못해 먹겟네요ㅜㅜ
저 또한 아내의 외도로 극심하게 불안하고
배신에 대한분노.살인충동까지 일고있읍니다.
두년놈 집을 알기에.
님은 이단계 지난듯한 데
쓰레기는 빨리버리시는게 낳을듯합니다.
왜 남자들은 자기가 잘 못 하구
아내를 죄인 만들죠~~
몇일전 남편이 누군가와 만남을 하고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누군지 어디까지 인지 전혀 알수없네요~
우연히 보게된 카톡~ 비번까지 걸려있네요~
몰랐는데 이거 여자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