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채팅 바람
|
작성자 ![]()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737 주소복사 신고 |
.
6개월 전 카톡을 보니 여자랑 모텔 가서 대실 잡자는 이야기를 보고 캐 물으니 섹스를 안해서 힘들었다고 내가 예민해서 모르는 사람이랑 터 놓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다 변명같고 노메? 풀메? 라는 이야기 를 해서 단어가 이상했는데 물어보니 풀 메이크업 줄인말을 이상하게 줄여서 이야기 하는데 한번한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여자도 자연스럽게 대실 잡자니깐 알았다고 하고.. 그러고 3일싸우고 용서하고 살고 있는데 .. 예전 핸드폰으로 보니 다음카페에 가입해서 여자들 한데 쪽지 보낸게 3개 가 있고 인터넷 창 열린것 만봐서 대화내용은 없는데.. 닉네임이 다 여자였어요.. 결혼 생활하면서 몰래 여자들 만나고 채팅하고 자고 그랬던거 같은데.. 10년 결혼생활 했습니다.. 사귈때도 바람 몇번펴서 계속 걸리고,, 여자랑 통화도 했고,, 그럴때마다 빌고 그랬는데 최근에 회식하다가 제 친구가 있는데 저랑 상의도 없이 직장 후배한데 소개를 시켜줬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문자로만 이야기를 했다는데.. 싸운지 딱 하루 되서 저는 아직 풀리지도 않고, 화가 났는데 술먹고 직장 동료랑 아무렇지 않게 내 동의도 없이 내친구한데 연락 해서 남자 소개 시켜준 다고 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인가요? 이혼 하자고 하니깐 계속 잡는데 이혼하고 어떻게 살지 집은 어떻게 할지 막막해요 근데 이제 같이 살자니 정이 떨어져서,, 정말 싫어졌어요,, 고쳐질거 같진 않고 뒤에서 몰래 여자만나고 채팅하고 그러 고 다닐거 같고, 니가 지금 걸려서 나한데 빌고 다신 않하겠다고 하는데 너는 또 그럴 인간이다 했더니.. 걸려서 다시 그 러지 말라는 뜻이라고 별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도 열받아서 남자랑 잤는데... 이렇게 망가지는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나네요.. 저도 마음대로 놀고 애만 키우고 살지 그러기엔 화가 날거 같고,, 이혼을 하기엔 집도 없고 일은 계약직이라서 어떻게 구 할지 막막 하기도 하고. 이 놈을 믿기엔 신뢰가 전혀 안가고.. 지금 너무 지쳐서 꼴보기도 싫으네요.. 이제 전혀 믿음이 안가요.. 믿음이 다시 생길수 있을까요?? 아님 이혼이 답일까요.. 그리고 여자 만나는 싸이트 를 굉장히 잘아는거 같아요 일미터 인가 그런 어플에서 만났다는데.. 남자 바람 안고쳐 지는거죠? 그리고 카톡 시간을 보니 저희 엄마집에 가는 약속을 나랑 잡고, 놀러가는 일정을 잡으면서 그년이랑 카톡을 하면서 대실 날짜를 잡고 있었어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
|
|
TOTAL 15,616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