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를 저주합니다.
|
작성자 부운 (119.64.X.32)|조회 10,745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694 주소복사 신고 |
괜찮다가도 어느순간 울컥하고..
어제는 갑자기 내카카오톡에서 남편이 친구에서 사라졌다 동기화시키니 나타나 또 오만 상상이 들며.. 남편 핸펀에서 같이 그년 전번.카톡친구 삭제하고 카스친구끊기 시켰는데 그걸 다시 어떻게 했나 등등.. 믿기로 한 마음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혼자 의심에 또 의심을 했네요. 이래서 한번 신뢰가 깨지면 회복하기 정말 힘들겠단 생각 다시금 했네요. 남편에게 말하니 로그인하다보니 친구가 다 사라지더라 어쩌구.. 의심의 끝은 없는거 같네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종이에 사람형상 그리고 그년 이름 써넣어서 볼펜으로 마구 찌르며 욕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이런 내가 무섭기도하고 안쓰럽지만 한편으론 후련한맘도 쫌 들대요. 사회에 쓰레기 상간남.상간녀들 벌받기를.. ㄴ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23개
글쓰기
1
"나가면 남의 남편 들어오면 내남편" 이란 말도 안들어봤나봐요 하고 호호 웃던 그목소리
생각할수록 소름돋네요.
아직까지 내남편도 진행중.
상간년이 더 미우면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는 맘이 있는거라는데, 에궁 사는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