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힘들지말자
작성자 힘들지말자 (223.62.X.192)|조회 8,90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429 주소복사   신고
한번은 용서 할수 있지만 두번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힘들기는 해요 머리속에 지우개가없기때문에 계속 생각나기 때문에요 아내에게는 표현 하지 않습니다 저의고통을 표현 하면 아내가 자책감에 힘들어 할것같아 표현 하지않고있습니다 저는 지금4개월다되어갑니다 한번상처 경험하지못한 사람 생각 할수없습니다 슬프다님 글을 보면 아내 분이 해도 너무 한다 생각되어 글 남겨요 한번 쯤생각 하세요 내려 눟는다고 하여 모든것이 끝이아니다고 다시 새로운 삶이 올수있다고요 이제 힘들어 하지않고 슬프다님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웃는얼굴 다시돌아와 아이들에게 보여 주세요 계속 힘들어 하면 아이들에게 아빠의 웃는얼굴 보여줄수가없습니다 상간남 소송 해야되지만 아이들에게 아빠 의 웃는얼굴 한번 보여주세요 부탁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상처 주지마세요 옆에 아이들 한번 봐주세요 항상건강하시고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난바보
 223.33.X.24 답변
님이 너무 대단하십니다ㆍ
아내가 힘들까봐 내색 안하신다니ㆍ
어찌 그럴 수 있으신지요ㆍ
도대체 어떻게 그런 태도, 그런 마음 생길 수 있으신지요ᆞ
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자기 마음 조정해서 다스릴 수 있었는지요?
내 인생에 이런 불행이 찾아올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ㆍ
3개월 다 되어가네요ㆍ
실수였고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이런 고통 줄줄 생각 못했다 하고 죽을 때까지 다른 여자 얼씬도 않겠다고 평생 나만 사랑한다는 남편한테 제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ㆍ
그냥 나만 남편이 싫고 용서는 결코 안되고 다른 사랑을 만나고 싶을 뿐이지요ㆍ
내 맘을 움직일 남자 지금까지도 남편 외에 단 한 명도 못봤는데 앞으론들 어디서 만날 수 있겠어요ㆍ
죽을 때까지 못 만나겠지만 책속에 환상속에 그리움으로 남을 것 같네요ㆍ
꿈에서는 그리운 이 만날까ㆍ
죽으면 만날 수 있을까ㆍ
지금까지 불행한적 없기에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본적 없고 열심히만 살아왔는데 지금은 불행감 느끼기에 너무나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에 젖어듭니다ㆍ
인간이 행복 추구한다면 나완 상관없는 일이라고 그저 웃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간절히 행복하고 싶으니 내가 완전히 달라졌지요ㆍ
매일매일 생각하지요ㆍ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ㆍ
남편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즐겁지 않으니ㆍ
남편이 다 잊고 행복하게 살자고 애원해도 그냥 듣기 싫네요ㆍ
남편은 변하지 않았는데 내가 변했지요ㆍ
내 성격탓으로 용서 못해 내가 불행하다면 심리상담사 계속 만나다보면 조금 나아질런지
     
힘들지말자
 223.62.X.19 답변
난바보님  대단  하기는요  저의 아내가  아이들  까지 보지않는다고  하였다면 저도 참지 못하고  이혼 소송하였겠지요  하지만 아내는자식은 버리지않고단지  저에게 사랑받고있지않다고 생각되어  외도를  하였기에 저만 잘하면 될것같고  다시 원점으로 갈수있다고  생각되어  누르고 있는것입니다  저도 인간인데 쉽지 않습니다  힘들지만  참고 살라고요  저의분신  아이들이  있기때문에요  난바보님  힘내시고  웃는그날까지  건강 챙기시기를
난바보
 121.177.X.232 답변
죄송해요.
그런 말 하면 안되는데
모두 똑같이 아플텐데
단지 극복하고 견디는 양상만 성격따라 다를텐데
저도 아이들한텐 완전 비밀이에요.
애들이 알면 절대 안되거든요.
애들은 엄마가 아픈 거 알면 안되요. 가정이 흔들리는 거 느끼면 안되요. 집은 애들의 영원한 절대적 안식처거든요.

그렇게 훌륭해 보이던 남편이 이젠 얼굴조차 보기 싫어지다니.
외출하면 늘 기다려지던 남편인데 이젠 피하고 싶고 존재조차 잊었으면 싶으니.
그렇게 사랑하고 의지하던 수많은 날들이 감정들이 연기처럼 흩어져 흔적인들 찾을 수 없네요.
어릴 적 우리 모두의 마음속 영웅 이순신 장군을 떠올리며
율곡선생을 떠올리며
일평생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던 선덕여왕을 떠올리며
정신이 고귀한 그리운 분들을 그리워하며 이런 속된 생각, 잡된 세상 다 잊고
꿈만 꾸며 살고 싶습니다. 
남편없이 사는 삶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지만
지금은 나만의 삶을 계속 생각합니다.
이혼은 안합니다. 남편도 해줄리 없고 나도 할 이유가 없지요.
늙고 쭈글쭈글해지면 서로밖에 도와줄 사람 없을 테니
그냥 그 때까지 나 살고 싶은대로 노력해 살려고요.
이 추한 현실 그냥 잊고 싶네요.
돈도 벌고 힘 내서 살아야 하는데
이 험한 세상 우리 아이들 내가 힘 내서 잘 돌봐줘야 하는데
내가 무기력하게 이러다니 내가 생각해도 내가 부끄럽네요.
힘 내서 자식들에게 좋은 어머니, 부끄럽지 않은 어머니가 되어야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10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최음제 /비아그라 fefe 30
15609 후 고민이네요 (1) 강수정 1164
15608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1266
15607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1) 불핑 1153
15606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1403
15605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1424
15604 남친 오피검색 (2) 1811
15603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1935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1610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2086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2621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2550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2544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2213
15596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2174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2636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3705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028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3375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3368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3593
15589 . . 3045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4428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5696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4507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3939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5779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6795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4689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