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남편이 찾아올꺼라고 협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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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차려 (175.205.X.199)|조회 1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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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번 글쓴이입니다.
남편은 용서를 빌고 저에게 또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전재산을 주기로 녹취도 했고,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저와 가족에게 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도 제가 상간녀에게 당했던 수모와 억울함에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계속 진행한다고 하니까 황당하게도 상간녀가 저에게 자신의 남편이 알게 되서, 자신이 폭행 당했다고 이대로 더 폭행당하다가는 제 남편과의 관계를 얘기할 수 밖에 없다고 협박하네요. 영업장소로 찾아와 남편을 폭행한다고도 하고 제 남편을 상대로 맏소송 한다고도 하지만 믿을수도 무시할 수도 습니다. 하지만 상간녀 부부의 사이가 좋지 않고 남편이 대형 트럭운전을 하는 사람이라 며칠씩 집에 안들어올 때가 많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 위자료나 뜯어내려고도 무식한 짓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남편과는 아무사이가 아니라고 해 놓고 핸드폰에 문자도 다 삭제했다고 확인 시키지도 않으며 화가 나면 저에게 남편과 주고 받았던, 특히 남편이 사랑한다고 매달렸던 내용의 문자를 저에게 아직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지만 손님이 계시는 영업장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봐 우선은 남편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속은 기분입니다. 자신이 남편에게 맞았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본것도 아니고, 또 남편이라는 사람이 찾아온다고 해도 실제 남편인지 겁주려고 사주를 한 것인지도 확인이 안될 것이고, 상간녀의 행실을 보면 제 남편 하나뿐만이 아니고 젊은 남자들과 골프치고 술마시며 같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제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사 진짜 상간녀의 남편이 알고 직접 찾아왔다고 해도 저는 무서울것이 없지만, 남편과 주변 사람들은 소송을 취하하라고 이대로 양쪽다 피본다고 말립니다. 정말 어떻해야 될지 막막합니다. 상간녀의 진심어린 사죄와 핸드폰 내용 삭제등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 공증까지 받고 싶은데 그렇게 하기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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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 경우는 대개 합의로 가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안살거면 뭐 볼것도 없지만요
그쪽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하면 그쪽 남편도 님 남편에게 청구하겠죠 피장파장이라 서로 양쪽이 성의있는 사과하고 정리되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단 티끌하나 서로 연락하면 안되겠죠 보통 4자대면 후 합의로 끝납니다
근데 그쪽 남편이 난 내아내와 이혼할거니 위자료 내나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진창입니다 가정들이 있는 사람들이 벌어놓은 극악한 죄죠
그진창 벗어날려면 서로 합의를 억울하지만 봐야 할 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 상간녀는 지남편이란 작자랑 오래전부터 그러구 사는 부부아닌 부부사이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간녀 말들을 다 먹어 주는게 잘못 된것 같습니다.
할 의사도 없구 할 자신도 없는 것들이 하는말이 바로 공갈 협박 입니다.
그쪽은 잃을께 없다구 큰소리 치는데 글쓴님 잃을게 남아 있네요...
사람이 말을 하면 찬찬히 속을 들여다 보면 진짜 니죽고 나죽자인지 공갈인지 답이 나옵니다.
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다시 잘 살펴 보시구요,
제가 볼땐 돈은 한푼도 주기 싫구 니도 다치니 알아서 접으라는 공갈로 보여집니다.
글쓴님 돈인가요? 아니잔아요;; 각서 쓰라구 하시구 안쓰면 꼭 밀어 부치시길 바랍니다.
민다는 표현이 좀 아니지만 법에 자주 지기는 하지만 앞서는게 도덕이구 사람간의 도리입니다.
부부관계도 사실상 도덕이 무너져서 다 이리 되는거이기도 하겠지요...
글쓴님 잃으실것 하나도 없구 그 여자 말대루 다 되더라도 글쓴님이 가장 원하는 확실한 결과가 나옵니다.
업장에 와서 행패요? 니죽고 나죽자는 부류는 실리이득을 안 따지고 다 잃을것 준비된 사람들이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욱해서 순간 다 벌어지는겁니다.
업장에 행패 부리면 글쓴님 소원풀이 바로 하시게 됩니다. 그럴 위인도 못 됩니다.
다시 말슴 드리지만 제가 볼땐 그 여자는 글쓴님이 그리 안하시는걸 가장 겁내구 있습니다.
타협 할껄 타협 하시길 바랍니다. 그 여자 테러범입니까? 그냥 상간녀구 가정파괴범 될수도 있는년입니다.
타협하면 답이 나올까요??? 글쓴님이 각서 원하는데로 써주면 공증받구 접는다구 하십시요.
그냥 각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말 바꾸면 길게 갑니다.
지금 가장 무섭구 가장 겁나는건 상간녀 자신이라는걸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아닌척 해도 그렇습니다.)
당연 서로 다신 안만나고 사죄는 당연한겁니다 공증까지 받고요
그게 도리입니다 그상간녀의 더러운 인성이 보이네요 진심어린 사죄와 자료삭제 꼭 받으세요 소송취하를 무기로요 그렇게 합의보심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린 이혼할거니 막무가내로 나오거나 위자료 달라하고 그러면 그렇게 하라 하세요 영업장에 쳐들어오면 더 좋죠 그 증거남기시고요 경찰 부르세요
영업방해 및 폭행죄 추가됩니다 더 무서워요 그게요
남편의식해서 그러시는데 님이 잃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송해도 똑같은 돈 왔다갔다하고요 그쪽 염장질러 오라해서 폭행죄 추가시켜도 됩니다 두려워 마세요
아무쪼록 님이 원하는거 얻고 합의가 잘 되었음 합니다
전재산 명의 이전이 어려우면 최소한 가장 가치있는것 반 이상 무조건 님 명의로 바꾸세요ㆍ
남녀문제 재산문제는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ㆍ
재산 명의 이전은 부부의 동등한 기본 권리입니다ㆍ
남녀문제는 본능입니다ㆍ
남자들에겐 여자가 유혹하면 환경 분위기 조건 따라 불가항력이 됩니다ㆍ
유부남과 시시덕거리며 인생 심심치 않게 보내는 쓰레기여자들 주위에 널려있습니다ㆍ
일일이 다 막지 못합니다ㆍ
기계의 힘으로 7, 80프로 확인 가능합니다ㆍ
핸드폰 자동차 님 명의면 합법적으로 수시로 확인 가능합니다ㆍ
님 남편을 믿는다 안 믿는다의 문제가 아닙니다ㆍ
내 인생 내 자식 내 가정을 만에 하나 문제 생기면 내가 지키고 내가 해결한다는 의미입니다ㆍ
남편이 소송 말리는건 너무 당연합니다ᆞ
쪽 팔리니까요ᆞ
자기 치부는 무조건 덮고 싶은게 본능이니까요ᆞ
그러나 철저한 응징이 향후 재발을 막습니다 ᆞ
통장 돈 모두 님이 확인관리하시면 더 좋지요ᆞ
님 남편 좋은 사람이겠지만 누가 또 유혹하면 만에 하나 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ᆞ
무엇하러 유혹당하기를 기다립니까?
내 가정 미리 예방하고 내 남편 님이 지켜줘야 합니다ᆞ
명의 이전은 남편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보험 들어놓는 겁니다ᆞ
누가 죽을 것 같아서 생명보험 듭니까?
만에 하나를 대비하기 위한 것뿐입니다ᆞ
질병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걸릴 가능성 많고
바람은 여자에 약한 사람이 유혹당할 가능성 높습니다ᆞ
님 남편 여자에 약한 편에 속할 것 같습니다ᆞ
지금 명의 이전 안하면 기회가 다시 오기 힘들고
일 터진 다음엔 지금보다 몇 백배 어려울 겁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