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장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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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장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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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하세요 생각하는데로 살아가는게 인생이라면 그 속에 분명 짐보다 나은 답이 있을겁니다
잘되시고 있단 글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저두 응원하고싶네요
힘내시고
꼭 건강챙기세요
저두 제자신을 놓아버린탓에 그이후 조금만
신경쓰면 위가 너무아프더라구요ᆢ
꼭 회복하는 글이 올리오길 바래봅니다ᆢ
꽃뱀 수준이면 정말 남편분도 홀려서 눈이 뒤집혀 있는거죠..
하지만 문제는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여군장교님 께서
그 고통을 안고 잘 헤쳐 나가실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물론 생각만으론 잘 안되겠죠
부딛혀 봐야 아실겁니다
평생을 고통속에 아님..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사실건지 아니면 그냥 홀로서기를 하실건지
장교님께서 판단하셔야 할거에요
남자는 그냥..솔직히 말씀 드리면 그 남자의 성향에 맞게
내조만 어느정도 해주면 무탈히 살아갑니다
그 내조가 근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ㅎ
지금은 콩깍지가 씌여서 물불 안가리고 그쪽을 선택 했지만 분명 후회하는 날이 오거든요
때는 그때 뿐이거 같습니다..
1년이되었던 2년이되었던 기다려 주는거요
부디 나중에 글 봤을때 좋은 일 생기셨다는 소식 듣겼으면 좋겠어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저두 가슴이 아픕니다
모든게 본인이 느껴야 할수 있는겁니다
옆에서 아무리 얘기 하고 뭐라고 해봐야 귀에 안들어 옵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 편히 가지고 계세요
저는 특별히 위로해 드릴 말주변이 없어서.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