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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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란 놈이란 (14.35.X.161)|조회 8,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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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 결혼을 하고...
살다보니 힘들고 상처주고 상처받고 믿음도 사라지고 거짓말하고...또 의심하고 왜 이러면서 가정을 지키려고 할까요? 자식 때운에? 참고 사는 사람들은 가슴이 숯덩이가 되고 여자나 남자나 늙어 꼬부라져도 섹스가 좋아 환장하며 바람피고들 살까요? 바람피는 남자들은 성욕을 채우기 위함인가요? 여자들의 바람은 남편들의 무관심 때문일까요? 사실 무관심한 배우자 때문에 누군가 나에게 조금만 관심가져주면 훅 가버릴거 같아요 여자지만 남편과의 의리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남자들은 의리라며 왜 마누라에 대한 의리는 못지킬까요? 남편들은 조금이라도 지금의 부인에게 관심가져주세요 부인들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냥 하도 바람피는 사연들이 올라와 주저리 주저리 떠듭니다.. 얼마전 저도 사연을 올렸었기에... 잠 못자고 힘든 날도 있었구요... 가정을 위해 나 자신을 뒷전으로 미루고 살았던것이 지금에야 참 미련스럽게 살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거 저런거 생각안하고 자신을 관리하고 살렵니다.. 당신의 부인도 이런 매력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날 위해 당당하게 구린짓 하지않으며 떳떳하게 멋있게 살고 싶네요.. 힘든일 겪는분들 힘내시고 구렁텅이에서 싸우지 마시고자기 관리 잘하셔서 후회없는 삶 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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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남을 생각지않고 이혼하는 사람들두 늘구...
지금 말하신 것도 다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용
빠져들면 헤어나오질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새삼 깨닫게 되네요
생각할수록 이 연놈들을 찢어죽여서 씹어먹어 버리고 싶은데 이럴때는 법이 참 저런 드러운것들을 보살펴주네요
그나마 애가 성격이 차차 좋아지는 것 같아 위안이 되는데 어떨 땐 자식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마누라 잘 둔 덕에 빚만지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이젠 그렇게 살 자신이 없네여 그냥 하고싶은데로 살까합니다 나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