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둘다 바람을 피는 상황입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9.19.X.234)|조회 16,71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43 주소복사   신고

흠..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살 깍아먹는지라

그래서 닉네임은 비공개로 올리겠습니다 이해 좀 해주시길

 

저랑 아내는 결혼한지 10년조금 넘었습니다. 맞선으로 만났습니다 집안관계상

저는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기업의 오너 입니다 대기업까지는 아니고 중견정도,

 

아내와 사랑으로 만난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서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지금 상황은 저도 내연녀가 있고 아내도 내연남이 있는 상황입니다.

서로 사랑해서 만난 것이 아니기에 서로의 사생활은 거의 터치를 안합니다.

부부관계도 안한지 2년이 넘어가는 상황.

 

아내가 내연남이 생긴걸 안 것이 2개월 전,

 

사람을 시켜서 어떤사람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습니다.

술집에서 몸을 파는 호스트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거기도 자주가지만 밖에서도 자주 만나더군요.

 

한번은 밥먹으면서 아내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여보, 그래도 그런사람 만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아내왈: 당신이 뭔 상관인데? 신경쓰지마!

 

그 이후 서로 얘기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집안관계가 얽혀있어서 이혼은 못하는 상황과 저도 내연녀가 있는 상황임에도

제 안사람이 그런 남자를 만나서 바람을 핀다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면 다 퍼준다고 하는데

그런 못난사람한테 다 주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저야 어쩌피 제 돈을 노리고 접근해온 여자인 걸 알기 때문에

그 여자와 오래 만날 마음도 없는 상황에 가정도 지키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나 회의감도 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제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홀로모텔
 211.234.X.101 답변
저같으면 그냥 재산 다 싸들고 외국가서 혼자 살겠음ㅋㅋㅋ
제우스
 110.70.X.130 답변
님이 개념자체를 바꾸시는게 어떨지요?

그런 상황이시라면 그냥 친구관계로 지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남자친구들이 유흥을 가던 남자를 만나던 신경도 안쓰고 하잖아요?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아내가 아닌 평생의 친구 동반자로써 생각을 바꾸시면 해결 될 듯
에미
 218.146.X.8 답변
ㅎ_ㅎ 완전 이상한 집안이네요 뭐 잘사는 사람들도 행복한 것만 아니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네요
슈슈
 114.206.X.16 답변
하하 참  세상이 요지경이구나  어찌하오리까  우리의  후손들은  바로 내자식들이 걱정이네
머피
 58.74.X.214 답변 삭제
그 호스트한테 전화해서

"적당히 해라 얘 돈 별로 없고.. 너랑 있는 거 사진 찍어놔서 위자료도 못받는다." 그러면 될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5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41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8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0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5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62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69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6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1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5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49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12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59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4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38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41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801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6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7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400
15589 . . 3734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7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90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82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1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71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23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7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5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