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이여서
|
작성자 지리모걸 (182.209.X.84)|조회 8,156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294 주소복사 신고 |
제가 잘못눌러서 글이 2개로 나눠졌습니다 이어서 읽어주세요.그런데 부부관계는 불만없담니다. 저희는 대학때 미팅에서 만나서 그냥 친구로 12년을 지내다 서로나이가 들어서 늦게 갑자기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친구로 지내는 초기에 저에게 간접적으로 구애를 했지만 그땐 별로 제가 이성에 관심이 없어서 모른척했습니다 혹시 그복수로 그럴까요 아들이 이제9살입니다 이젠아빠가 계속 다른여자로인해 엄마가 힘들어 한다는 걸 눈치채고 있고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신 안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번 여자만 떼어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답답함뿐입니다 술.도박.여자 골고루 모두 좋아해서 결혼생활 내내 저를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아들생각해서 지나가고 지나가고 살아왔습니다 정말 왜 밖에여자에 대한 환상과 술집여자들에 대한 환상 왜그럴까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11개
글쓰기
그런게 있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