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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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모걸 (182.209.X.84)|조회 9,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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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년차 부부입니다.바람으로 5번째 내게 비수를 꽂았습니다 5번중에 술집여자가 3번째입니다 내가 잡아내지 못한것도 있었을겁니다 들킬때마다 저를 소설쓰는 정신병자취급합니다 이번에도 문자와 카톡에 누가봐도 아는 썸타는 내용의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콤한 대화와 야릇한표현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들이미니처음에는 요즘에 자기가 관심있어서 연락주고받았다고 말하고서는 담날에는 자기가 넘 리얼하게 말했나 싶었던지 술집여자랑 그냥 장난한거라는 말도 안돼는 말로 변명하면서 소설쓰지마라합니다 이곳 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왜 이렇게 계속적으로 밖에서 여자를 만나는이유와 그상대가 왜 꼭 업소여자들인지가 궁금합니다 단순한 개인의 취향일수있지만 업소여자만 찾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싶어서 여쭙니다 이번에도 그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내게 어떤점이 부족한지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수치스럽지만 부부관계있어서 내게 불만있으면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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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이 유흥업소에 빠져서 고생을 진짜 많이했엇어여...
혹시 남편이 변태적인 성욕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