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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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허해 (59.23.X.220)|조회 10,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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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메인 글에서는 디테일.레이아웃이 잘 안된글이라 자세히 이해를 못하였지만 댓글에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해부탁 드립니다.결혼생활이란거 정말 힘들어요 같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들도 제각기 마인드가 틀린데 다른 뱃속에서 태어나서 인연을 맺는다는게 쉬웁게 아니라 봅니다
즉 자기의 뜻대로 할수 없는게 부부생활인듯 해요
모르겠습니다 전 겨우 36이고 올해9살된 아들을 키우는 아빠로써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이곳에 글을 올린것들을 보면 정말 어렵게 메인글을 올렸는데 다들 부정적인 시각으로 헤어져야한다는둥 이런건 다 복수심 아닌가요 왜 남의 가정까지 파탄을 내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공허해 님에게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말고 상대방 입장에서서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 해보셨어요..?공허해님 잘못했다는거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빌어요ㅠㅠ
전 단지 주인공의 가정의 평안이 오길 바랍니다
이곳이 서로의 아픈상처를 공유하며 치유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에 좀 오바했네요^^
명절도 다가오고 정말 가족들과 좋은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좋은대화가 오갈수 있는 기회라 여겨져요
힘내시고 상처받은곳 꼭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조켓네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