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밑에 글 올렸던 사람임니다 미행의끝..
작성자 특기사 (125.141.X.18)|조회 13,83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715 주소복사   신고
밑에 낮에 글을 올렸던 사람임니다...오늘 저녁에 7시 쯤 집사람한테 전화가 오더군요..아직 퇴근 않했냐고 어디 까지 왔냐고 자기 약속시간 이 지나서 내가 아까 일찍끝나고 딥에 간다고 했었습니다 사실 회사는 오늘 휴직 신청했구요 형네집에서 시간 될때 까지 기다리다가형퇴근해서 차타고 일단 집으로 갔습니다 혼자 들어갔고 형님은 밑에서 몰래 기다리기로 하고선 저는 애들 봐야 하니깐 집으로 갔지요 그리고 집사람 이미 나갈 준비을 다했더군요 약속시간이 7시라고 해서 저는 부랴부랴 나가는거보고 엘리베이터 타는모습 보자마자 형님 한테 연락을 했고 지금 내려간다고 형님하고 계속 통화하면서 형님은 집사람 뒷모습만 보고 따라가면서 저구 바로 곧장 따라갔습니다.집앞 건널목을 건너고 계속 걸어가드라구요 저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따라갔구요 물론 모자와 마스크 무장을 하고 가는 도중 집사람이 뒤돌아보더군요..눈치챘나 싶었는데 계속 걷기만 하다가 통화 하는게 포착이 됬습니다...누구랑 급하게 통화 하는것 같더군요.. 집나갈때 집사람이 나오면 먹으라고 소고기미역국을 끓여 놓았더군요 그건 둘째치고 계속 통화 하면서 버스 거의 한정거장을 걸어가더군요 그러더니 어느 약국 앞에서서 누굴기다리는것 같았습니다...저와 형님은 멀리서 계속 주시 하였지요..그런데 그때 남자 한명이 다가와서 말을 거는 것이였습니다..형님이 먼저 봤는데 저한테 애기 하더군요 남자 만났다고 그순간 전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잠시 자세히 보니 찌라시 나눠주는 남자더군요 한시름 놓았습니다 ..처음엔 남디자가 이추운 날씨에 차도 없이 이리멀리까지 와서 기다리게 하는게 참으로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약국앞에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따라갔습니다..그런데 드디어 약속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정말로 여자더군요 그전에 같이 일했다던 그친구 였습니다....이때 순간 안도의 한숨이 나오면서 한편으론 기뻤습니다.. 그리고 나서 둘이 같이 먹자골목으로 서성이더니 아마도 어디로 갈지 정하는듯 했습니다..그리곤 바로앞에 실내포차 로 들어가더군요 둘이서..그리곤 바로 따라가서 앉은데 까지 확인하곤 숨을 돌렸습니다형님이 하는말씀이 그것봐..재수씨가 설마 그러겠어..절대 그럴사람 아니다...오해 하지 마라 그러더군요...이제 밥먹으라고 맘편히 그래도 전 기분이 조금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름에 그럼 우리 저기 편의점에서 배고프니깐 라면 한그릇 먹고 와보자 혹시 저기 안에서 누굴 기다릴수도 있으니깐 하면서 라면을 먹는등 마는둥 하고 한 15분에 나와서 다시 가봤습니다 저의 형님 하고 눈이 마주쳤다고 하더군요..다행이 모자에마스크에 완전 무장해서 못알아봤겠지요..그리곤 형님이 하는말 그만 하자 재수씨 그럴사람 아니니깐 너 혼자 생각하다가 아마도 망상 까지 온것 같다고 하면 뭐라고 하더군요 형님말씀이 아들셋둔 사람이 설마 바람을 피겠냐고 ..아마요즘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아마도 관심 같고 잘해주고 대화도 많이 나누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단 아이들 방학하면 시골에 맡겨두고 일자리을 같이 알아보고 하는것이 일단 급선무 일것 이러고 하네여 ..형님 말씀이 맞는듯 하구요 낮에 시간이 짤바도 일단 낮에 일하고 밤에 부부가 같이 한방에서 자는게 그게 좋은 것이라고 누누히 애기 하네요..형님 말씀 듣고 또 모가 문제냐 하길래 아까전에 말했던 쉬는날인것 같은데 일간다고 했던거나 카드 영수증 하고 전주 재수씨가 한애기 진실일것이라고 하네여...너무 의심이 많아지면 집착이 되고 집착이 많으면 증오가 된다고 하니 너무 의심 하지 말고 넗은 눈으로 보라고 하네여 ...오늘 오랜만에 형님 만나서 차안에서 이야기 하니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오늘 회사에 전화해서 내일 까지 쉰다고 했습니다 내일은 집사람하고 가까운 바다라도 같다와야 겠네여 바람쐬러.그리고 형이랑 헤어진후 집에와서 보니 아깐 정신 없이 나가서 몰랐는데 집안 청소을 다 해놓았더군여 옷갈아입고 밥먹을려고 하니 이상한 냄세가 나는것에 가스을 보니 오늘 끓여놓은 미역국이 다 타버렸네여..아까 집사람 따라 나가면서 아마두 집사람이 가스불 켜놓구 국데우는 시간에 내가 끌줄알고 켜놓구 간모양임니다 ...미역국이 다 타벼렸네여...집사람 오면 혼나겠네여.....그래도 기분은 한결편해졌네여..그리곤 집사람이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음식먹는거 찍어서 보내줫네여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나갔으니깐 맛있는거 많이먹고 재미있게 놀다오세요..라고 답장했습니다..그랬더니 웅...이라고 바로 답이 왔네여...기분은 홀가분해졌네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반지의여왕
 219.253.X.91 답변
정말 다행이에용 .. 아무일없이 행복하게 지내셔씀 조켓네용..
카누
 59.84.X.2 답변
의심의끝이 나름대로의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꼭 불행은 아닌가봅니다
앞으로 노력하셔서 좋은 가정 지키시길바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10 해선HTS/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3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32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45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45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4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8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66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77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201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4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901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51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16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65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7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40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46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802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7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90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404
15589 . . 3736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10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95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85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3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77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31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30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