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외도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9.42.X.184)|조회 18,67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521 주소복사   신고

전 40대 중반에 결혼 15년차이고, 초등학교 애들이 두명 있습니다. 

제가 지금 지방근무를 나와 있는 상황인데.. 그 사이에  와이프 가  직장내에서 다른 유부남이랑 외도하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서로 가족들이 있으면서.... 불륜을 저지른거지요) 
지금은 와이프가 다른 일로 2달동안 휴직을 내고 지방에 저와 같이 내려와 있습니다 .
 제가 밤에 카톡 내용으로  불륜을 알게된거지요. 
내용상으로는 몇개월을 사귄듯하고, 잠자리도 많이 가진듯합니다.
먼저 어떻게 해야 할지.. 뭘 해야 할지... 정말 머리를 한방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한편으론 와이프를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론 배신감이 밀려옵니다.
생각해보니.. 한동안 와이프가 저에게 카톡이나 문자상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상대남하고는 보고싶다.. 너무 보고 싶다. 당신때문에 술만 먹힌다.. 당신의 최고의 남자다..듣등.
이런말을 써두었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애들을 위해서 이혼은 안했으면 합니다. 
와이프는 아직 모르는 상황인데.. 지금 와이프한테 미리 알리고 추궁을 해야 할까요 ? 아님 모르는척 하면서, 좀 더 잘해줄려고 노력 할까요 ?와이프 성격상 한번 꽂히면 헤야나기 힘든걸 아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좋게 해결해 보려 합니다. 
저에게는 와이프랑 지낼수 잇는 기간이 2달정도 됩니다. 그동안에는  그놈이랑 서로 문자만 남기겠지만. 만날수 없으니까... 저에게도 기회는 잇는듯 한데요.  2달후면 다시 와이프는 그 놈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될거구요. 

좋은 극복 방법이 없을까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21.141.X.6 답변 삭제
맘이 아프네요..
그냥 보고 있어서는 안될듯 싶네요..
정확한 증거가 없으면 여자들은 오리발을내밀고
의처증 환자로 내몹니다  ..확실한 증거를
잡아시고 ....증거가 잡히면 궁지에 몰리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혼을  요구 합니다
이혼하실 생각이 없으시면 좋게 타이를시고
상관남을 혼을내야 다시 안만납니다
의영부영 해버리면 추궁 안한것보다 못하니
상간남을 조지세요...
필히
 39.7.X.135 답변 삭제
나그네님 말씀이 마자요 상관남 혼을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간남 직장에  알리고 집에도 알리고 해어요
지금 아내를 가만히 두어도 님이 항상 괴로움 한번 바람  또  바람
지금 아내와 이혼 한다는 결심으로  안하면 님 남은 인생이 정말 지옥 입니다
숲앞에
 223.33.X.101 답변 삭제
증거모아 간통으로 처리하던가 위자료 챙기고 직장에 알려 둘다 파면시키세요
마눌 다른 놈하고 섹스한거 두고두고 상처로 남습니다
단칼에 처리하고 새여자 만나시길
알랑둘올
 175.206.X.42 답변
용서하는것도 힘들고 이혼하는것도 힘들다고 보네요. 아이들에 상처때문에 어쩔수없이 전 용서하고 살고있지만
많은 아픔과 고통속에서 살아야할것입니다. 아직 일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아니 시간이 해결해줄거라생각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에 시간이 흘러야 아물지 모르겠네요. 저는 내자신만 아프면 된다고 생각하여 아이들을 위해 용서를 했습니다. 님이 선택할문제지만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면 엄마에 손이 많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부인과 새로운 계기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힘내세요!!
미르
 61.34.X.66 답변
저도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현재 별거중이고 아직 어린 아들 둘만 바라보며 살고 있습니다...
상관남을 직접 본적도 있지만 다 소용없더라구요... 문제는 '아내'입니다.
이미 아내의 몸과 마음이 상관남한테 간 이상, 제가 아무리 상관남을 혼낸다 하더라도 소용없는 일이니까요...
철저하게 상관남한테 배신을 당하거나 상처를 받지 않으면 다시 님에게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맘 정리하시기 아주 어렵겠지만 남자는 여자와 같지 않다고 합니다... 바람난 남자는 되돌아올수있지만 여자는 거의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잘 생각하시고 무엇보다 님 건강에 신경쓰시고 빠른 시일내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륙도청소부
 210.178.X.22 답변
미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이혼소송중이고 아직 어린 아들 3명만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상간남인데 이미 님말씀 대로라면 절대로 안돌 올겁니다,저 경험상 ,,아무리 울며 불며 매달려도  한치의 미련도 없이 다 버리고 떠납니다,,그게 여자의 심리입니다, 저 경우에도 거의 1년을 폐인처럼 살았습니다,그러다 문득 어린 자식들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건강에 특히 신경쓰시고 힘드시겠지만 맘의 상처 하루 빨리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허무하고 분노에 치를 떨지만 그러시다 어린 자식들 마저 잃게 됩니다, 힘드시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좋은 여자들 많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시고 기운 내세요, 절대 안돌아 옵니다,,절대루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10 해선HTS/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3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32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45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45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4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8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67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77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201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5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901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51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17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65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7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40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46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803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8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91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404
15589 . . 3737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11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95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85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4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77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33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30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