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외모부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와주세요
작성자 로보캅 (112.156.X.66)|조회 12,33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341 주소복사   신고

저는 54세 지체장애2급장애인이며 직업은 택시가사입니다. 작년8월13일 아내의 점심시간때 몰래찿아갔다가 아내가 내가아는 남자와 모텔에 들어가는것을 보고 눈이 뒤집혀 둘 년놈을 차로 죽이고 싶어습니다. 그남자는 아내가 다니는 개척교회 목사였습니다. 아내를 억지로 태우고 미친듯이 질주하여 조용한곳에서 물었습니다. 아내는 담담하게 교회에서 3년전에 만났고 관계한지는 1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처음엔 우리집안어려움에 신앙상담을 하였고 철야예배때도 둘이서만 가지며 아내마음에 여기에서 위로받던중 그 목사가 아내의 약한심령을 악용하여 건던것같네요 .이악날한 목사는 낮에는 컴퓨터 수리로 생활하며.그 관계를 하는중에도 우리집에 컴퓨터 수리하러 방문하였고, 만나서 밥도 두번먹은것을 생각하면 찢어죽이고 싶습니다.지나고 보니 여러번 의심스런 일들이 반복돼고, 주위에서 한번쯤 의심해보라 했으나. 저의 아내는 절대 그런여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나이50 섹스에 미쳐서 그런게 아니고, 외롭고 약한 마음에 아내가 넘어갔네요 .교회를 찿아 갔으나 교회는 이미 때려치웠고 .교회 재단에 이런 가정파괴범을 처단해줄것을 알리니 다음날 전화가 와서 뻔뻔하게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병신육갑한다고 하더군요.저는 자식이 3명이고 아내를 용서하며 자식을 위해 이혼은 아니하고 ,과거는 과거일뿐 제가 견더보리라 했지만 ,몆달동안 일해도 그생각, 잠자도 그생각,부부관꼐시에도 그생각때문에 참을수 없는 자존감상실에 죽고 싶었죠.내힘으로는 도저히 안되서 가정지원썬터에서 매주한번씩 전화상담받고 겨우 이겨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의처증 증세가  생겼으며 몆달동안 출근, 퇴근시간 ,점심때한번전화하는등 아내에게도 나름대로 고통을 준것도 사실입니다.한달전에 너무괴로워 술에 만취되어 왜나한데 배신했냐며 언쟁이 오가는중에 폭발하여  아내의 빰을 한대친것같습니다. 그다음날 아내는 이혼을 강력히 요구하더군요. 물론 폭력을 쓴것에 아무리 술김이다하지만 제잘못입니다. 무릅꿉고 빌고 다시는 안그럴거라 한번만 기횔달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협의이혼을 요구합니다. 3일전에 협의이론신청서주더군요 하지만 찢어버렸고. 할려면 당신이 소송을 하라고 했습니다.이 일과 더불어 갱년기가 겹쳐나를보면 짜증날까봐  저는 한달간 달세 여관방에서 한달간 별거를 했으나. 장애가 있는 저로써 혼자 삼시쎄끼를 밖에서 해결한다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집에 들어온지 4일짼데 여전히 아내의 눈치만보며 나아진게 없네요. 아내가 나를 좋아해 첫갓집반대에도 결혼해준 아내에게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지 아니한 저에게도 잘못이 큼니다. 저는 아내가 한번만 기회를 주면 다시는 과거를 거론안하며 자식을 위해 가정을 위해 살마음이며, 이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이위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지혜 부탁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9.255.X.12 답변 삭제
미련없이 떠나보낼 정도로 아내가 밉지 않으신 것 같아요... 이혼은 한 쪽이 싫어져서 하나는 게 아니라, 정말 남이 될 수 있을 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한이불 덮던 부부가 남이 된다는 건, 상상으로 부족하거든요. 그만큼 더 고통스럽고 힙들고 허무한거죠. 길거리를 지나가도 스치듯 지나치는 아무 상관없는 "남"이 되는 일이니까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3 아내의 외도 용서할수있을까 용서란 무엇일까요 (3) 인연 17100
22 이혼요구 (7) 다람쥐 12099
21 남편의 외도 두번째 글, 제글이 제작 공개되었네요 (3) 나나나 10841
20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6208
19 나홀로 마닐라 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 (1) 상현멋져용 15664
18 남친없어보이는여자??? (2) 비공개닉네임 15509
17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9539
16 [채널A] 프로그램에서 소소하거나 심각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3) 원작 19586
15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2253
14 바람피는남자들 정말 재수없어! (4) 민들레 20970
13 거래처 남자가 계속 밥을 먹자고 해요(--) (7) 푸우 23672
12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2446
11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응큼늑대 21063
10 저한테 매일 얼굴지적하는 남친때문에 너무힘들어요... (6) 비공개닉네임 21004
9 다른여자 힐끔힐끔 처다보는 남친때문에 고민이예여 (8) 쥴리 22645
8 남자 바람둥이 관상 잘 알고 계신분들 좀 알려주세여 (4) 초코시럽 30278
7 참나, 뭔 이런여자가 다있죠? (4) 자유인이죵 20881
6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590
5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5557
4 제가 성형을 좀 했어요ㅠㅠㅠ (3) 핑크홍홍 13250
3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4) 보싱보싱 16769
2 어떤 남자가 바람끼가 있는 남자죠?? (3) 팅커벨 18384
1 살이 안빠져요... (6) 쪼코 1598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