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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께 여쭤봅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7.111.X.176)|조회 13,78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951 주소복사   신고
남자들 사업하면 거래처 사람 만날때 술집에 카페(마담있는곳) 같은데 가나요? 거기서 마담이란 사람이 당골손님한테 농담삼아 애인인냥 대화주고받고 그러나요? 어제 신랑 휴대폰으로 전화왔는데 저한테 딱걸렸어요 좀이상해서 휴대폰 달라해서 통화기록이랑 문자 메세지보니 통화시간은 짧고 문자로 서로 주고 받는 내용이 자기라고 하면서 살가운 내용이 있엇어요 신랑한떼 따져 물으니 거래처사장이나 중요한일있을때 한번씩가는 당골카페고 카페마담인데 장사수완으로 그렇게 한다고하네요 그러면서 그여자랑 한번 안거나 하지도 않았다면서.... 사업을하면 접대도 해야하고 맨날 음식점같은데만 갈수없고 중요한 얘기할려면 그런곳에 가야 한다면서 이해해달라고하는데 사업하는사람은 다 그런가요? 카페 마담이 장사 수완으로 애인인척대하면서 가끔 문자도 주고받고 그러나요? 정리안되고 두서가없네요 많은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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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42.82.X.89 답변 삭제
모르기는 몰라도..  자주가다보면 남녀간에.. 좀 썸씽이 생길수도있지요.
바람녀
 58.29.X.67 답변 삭제
사업한다고 다들 그런곳에서 만나는 거 아닙니다.
남편이 바람난듯 한데요?
그 핑계를 믿고 계시는 부인분이 안쓰럽습니다.
큰애기
 183.96.X.24 답변 삭제
사실 일때문에 간다고 한다해도,  자리 끝나고 나와서는 관계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단골 가게라고 한다면 전화번호 정도는 거의 알고 있을거구, 영업상 자주 문자나 전화가 오는게 보통인데,  남편분께서 별달리 응대를 하거나 답신을 안했다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테지만, 자주 통화를 하고 문자가 오고가고 한다면 뭔가 캥기는게 있는게 보통이겠죠.
흠냐
 121.151.X.136 답변 삭제
오랜 경험자로 한말씀 드립니다 남편분이 바람을 피고있다면 그런 흔적들 다 지웠을겁니다 핸드폰도 안보여줬을거구요 다만 한가지 알수있는 방법은 꾸미고 다니는게 평소와 다르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구요 님 글로만 봤을때는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더군다나 술집여자라면 더더욱 안심하셔도 됩니다 설사 바람이 났다고 하더라도 술집여자들 특정상 오래 못갑니다
저도죄인
 223.62.X.122 답변 삭제
자주가는 당골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런장난칠정도라면  엄청친해야 가능해요
보통 마담들은 자기야이농은 문자로 안남깁니다. 가계나오면 할라나?
그리고 남편분이  그런농받아주는게.... 좀아닌듯싶어요
집사람이 보면 그런데 안보내려 하는데 그런문자를  보내겠어요?
손님끈어질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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