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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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 (116.39.X.148)|조회 1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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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핀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의심으로만 말을 하면서 정리하기를 유도했는데 오히려 저에게 더욱 냉정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를 의부증환자취급하면서요,,,, 지금도 계속 그여자와 만나는 사실과증거를 알고 있지만 그말은 하지못했습니다. 첨에 내가 이렇게 의심하면 멈출줄알았는데 오히려 정 반대로 나를 더 몰아붙이고 정떨어져하는 그모습을 보니 사실과증거를 들이밀면 오히려 이혼하자고 할까봐 두려워 말을 더욱못하고있습니다. 바람은 멈추지않고 그렇다고 나를 안심시키기위해 노력도 하지않고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나는 나대로살겠다 너한테 정떨어졋단말만 합니다. 상관년을 만나 결판을 내야할까요ㅡ,, 남편에게 사실을 다 말해야할까요,,,,, 이혼은 넘 두렵습니다. 무엇보다 사춘기 아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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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햐 증거가 있으시면 큰소리치셔도 됩니다 증거없이 괘니 따지고했다간 오히려 큰코다치세요~
저역시 확실한 증거있어 제할말 전하고는 왔지만 증거앞에서 모든 꼬리를 내리네요~
정말 분하고 분통터질수록 힘드시겠지만 현명하게 판단하셔야합니다!!!
힘내세요~
미친것들.. 처음엔 알고 두려웠고 무서웠는데.. 그래도 년놈들은 만나고 못할짓 다하고 다녀요
강하게 이혼하자고 하면 또 무서운지 싫다고 지랄하고 .. 정신 미숙아들이에요.
오히려 저를 정신병자취급하고 핸드폰속 남자이름들이 대부분 음식점과 술집여종업원들...
지겨워서 이혼준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