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연상연하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바람났어요...
작성자 예쁜아줌마 (1.211.X.117)|조회 15,35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463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바람났어요.. 이일을 어쩌면좋죠

해외출장을 자주다니는 일을 하는데 해외출장중에 남편이 바람났어요

정말 믿기지도 믿을수도없지만 남편이 바람났어요

어디가서 남편이 바람났어요 라면서 외치고 다닐수도 없고 정말 미치고 팔짝뛸노릇입니다


남편이 외국생활을 하면서 베트남에서 살림을 차렸더군요


더 가관인건 우리가족도 우리가족인데 그쪽 가족까지 책임을 쳐야한다고 한다네요...


그 말에 어이도 없고 할말도없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고나서 얼마전 다시 출국을 하는데 제가 전화로 말을했습니다

나와 우리가족은 아직 당신과 헤어질수 없으니까 알아서 정리하고오라고 말을했는데

남편은 다녀온후로 아직까지 말이없습니다


지금은 다시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올때마다


통화기록을 모두 초기화 해버리고 들어옵니다


한번의 실수는 눈감아줄수도 있지만 애기까지 낳아놓고 온거를 한번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지않나요


참고살기에는 하루 하루 너무힘이듭니다


지금심정으로는 사람많은 명동한복판에서 남편이 바람났어요 라고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이제 어쩌면좋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꽃비
 59.62.X.51 답변
저런...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남편을 용서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뭐.. 물론 남편에게.. 말씀은 하셔야겠죠... 그쪽 생활 정리 하라고요...
..
 175.223.X.15 답변 삭제
살림에다 애까지 낳았다는건...너무 하셨다. 많이많이힘드시겠어요
주말부부나 해외에서 일하시는 남자들 대단한각오 아니면
이런저런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든상황 당연한것같아요.
국내에서 하루출장갔다오는데도 사고치고오는데  참나....

남편은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하나요? 두집 다 먹여살린다 하나요?
거기도 애가 있다고하니 참 복잡스런상황 이네요..
그쪽 집을 버리면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시키는꼴이되고
그렇다고 두집다 이끌고나가려면 그것도 말 안되고
그런데 그렇게까지 될동안 정말 아무것도 몰랐나요?
사람을 이렇게 까지 속일수가 있는건가..남편분 대단하시네요
님 정말 정신 바짝 차리시고 사셔야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정말 답을 찾기가 어렵네요..힘내시라는말 전하고 싶구요.
현명한선택하세요...
보듬이
 123.109.X.65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딸랑이1
 123.109.X.65 답변
님도 같이 피세요~ 바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018
36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6316
35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5428
34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440
33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834
32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7488
31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7216
30 남자머리스타일 간섭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힘듭니다. (5) 이로또 16513
29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394
28 어떤 여자가 계속 치근덕 대는데 전 그 친구한테 끌려요.. (2) 불량감자 19962
27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5174
26 남친이 저랑 친한언니와 잤어요.. (7) 나는곤쥬 29189
25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22134
24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2321
23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0830
22 한달밖에 안된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10) 하연 27081
21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3725
20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3) 어흥 17087
19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69737
18 헤어진남자심리 너무 궁금해요 (4) 러블리한걸 21725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2991
16 여친의 양다리. 쓰리다리? 수많은 남친? (3) 불타는식스팩 23983
15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6610
14 참나, 뭔 이런여자가 다있죠? (4) 자유인이죵 20314
13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22562
12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20531
11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7364
10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15920
9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787
8 제 친오빠 친구와 사귀게 되었어요 (3) 순정만화 16800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