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데이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바람났어요...
작성자 예쁜아줌마 (1.211.X.117)|조회 15,66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463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바람났어요.. 이일을 어쩌면좋죠

해외출장을 자주다니는 일을 하는데 해외출장중에 남편이 바람났어요

정말 믿기지도 믿을수도없지만 남편이 바람났어요

어디가서 남편이 바람났어요 라면서 외치고 다닐수도 없고 정말 미치고 팔짝뛸노릇입니다


남편이 외국생활을 하면서 베트남에서 살림을 차렸더군요


더 가관인건 우리가족도 우리가족인데 그쪽 가족까지 책임을 쳐야한다고 한다네요...


그 말에 어이도 없고 할말도없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고나서 얼마전 다시 출국을 하는데 제가 전화로 말을했습니다

나와 우리가족은 아직 당신과 헤어질수 없으니까 알아서 정리하고오라고 말을했는데

남편은 다녀온후로 아직까지 말이없습니다


지금은 다시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올때마다


통화기록을 모두 초기화 해버리고 들어옵니다


한번의 실수는 눈감아줄수도 있지만 애기까지 낳아놓고 온거를 한번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지않나요


참고살기에는 하루 하루 너무힘이듭니다


지금심정으로는 사람많은 명동한복판에서 남편이 바람났어요 라고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이제 어쩌면좋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꽃비
 59.62.X.51 답변
저런...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남편을 용서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뭐.. 물론 남편에게.. 말씀은 하셔야겠죠... 그쪽 생활 정리 하라고요...
..
 175.223.X.15 답변 삭제
살림에다 애까지 낳았다는건...너무 하셨다. 많이많이힘드시겠어요
주말부부나 해외에서 일하시는 남자들 대단한각오 아니면
이런저런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든상황 당연한것같아요.
국내에서 하루출장갔다오는데도 사고치고오는데  참나....

남편은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하나요? 두집 다 먹여살린다 하나요?
거기도 애가 있다고하니 참 복잡스런상황 이네요..
그쪽 집을 버리면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시키는꼴이되고
그렇다고 두집다 이끌고나가려면 그것도 말 안되고
그런데 그렇게까지 될동안 정말 아무것도 몰랐나요?
사람을 이렇게 까지 속일수가 있는건가..남편분 대단하시네요
님 정말 정신 바짝 차리시고 사셔야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정말 답을 찾기가 어렵네요..힘내시라는말 전하고 싶구요.
현명한선택하세요...
보듬이
 123.109.X.65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딸랑이1
 123.109.X.65 답변
님도 같이 피세요~ 바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4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22529
23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5507
22 여자친구 집에 녹음기를 두고 음성 녹취/불법인가요? (6) 비공개닉네임 13223
21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7203
20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그럼 나두? (5) 열받은 남 21559
19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5069
18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9401
17 바람난여자행동 딱 이런라고 꼭집어서 말할수 있는게 있는지 궁금함 (2) 라페스타 21057
16 바람끼는 도대체 뭐보고 바람끼라고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1) 인테러뱅 20955
15 남친이 어제 친구랑 술을 먹엇대요 (4) 다롱이 18762
14 도대체 이남자 뭥미.. (4) OrOi슈크림 15542
13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983
12 남자친구가 이벤트를 해줬는데 설레이지 않아요.. (4) 꽃다발 31814
11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요 (4) 비공개닉네임 22771
10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4466
9 여자친구가 권태기 같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여자심리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7) 앨빈 25255
8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9422
7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9530
6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22153
5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7796
4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8934
3 남친의 생일인데요.. (5) 장미빛사랑 17598
2 권태기가 맞나요? (2) 대모산구룡 14901
1 남자들은 다 그런가욧????????????????????????????? (4) 주은 1432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