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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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오른다 (183.107.X.73)|조회 19,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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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한지 이제야 딱 2년째입니다 그런데 정말 마누라가 미치게 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결혼 후 지금것 아내가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었는데 뭐하나 제 의사 하나가 받아 들여지질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말 사소한 것인데 주말에 데이트를 하게 되더라도 제가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어때 라고 말하면!! 무조건 반대로 이야기 하고 거부를 합니다!! 밥을 먹을때도 놀러갈때도 영화 볼때도 제 옷을 하나 살때도 그렇고..
뭐 하나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후..
남자가 너무 물렀다는 말 하지 마세요! 마누라가 기가 너무 강합니다...ㅡㅡ;
후..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인지 제가 길들여지고 있는 것인지.. 사육? ㅡ.ㅡ; 후..
힘드네요
이런 마누라가 점점 싫어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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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져줘야지요~!
한번 기선 제압당하셔서 힘들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