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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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프다 (221.238.X.68)|조회 16,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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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에 대하여 조언좀 구합니다
현재 상황은 저는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고 아내는 처가집에서 애들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처가집은 3층 다세대 주택이고 3층은 장인,장모가 살고 2층에 아내와 애들이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17년 되었고 애들은 고1, 중1 두명 입니다 저는 외국 생활 한지 3년 되었고요 그이전 까지는 같이 살았습니다
작년 부터 아내가 좀 이상한듯 하여 최근에 아내 차량에 몰래 위치 추적기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내가 매일 같이 한집을 가는것입니다, 그것도 집에서 40Km나 떨어져 있는곳에 처음에는 친구 집이겠지 했는데 이게 매일 같이 가고 주말이면 거기서 자고 일요일 저녁에 집에 오는것입니다 평일은 회사 7시 끝나서 거기가서 있다가 밤 12시 되어서야 집에 오고
이건 아내가 바람이 난게 맞는거지요
혹시 아내가 바람이 났을때 어떻게 대처 하는게 제일 좋을지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좀 구합니다 또한 내가 어떻게 대처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지 조언부탁합니다
애들 생각 해서 왠만하면 이혼은 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참고로 아내가 어디가는지 그집 아파트 주소랑 이름이랑 동호수는 알고 있는데 그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까지 확인한걸로는 34평 아파트이고 전세인지 월세인지 잘모르겠고 최근에 이사를 간건만 확인 되었네요
참 일도 손에 안잡히고 가슴은 답답하고 미치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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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집으세요
친구집일수도 있고 아는 언니 집일수도 있습니다
부부 체크 정액 검사 하는 액체가 있습니다
구입하셔서 검사 해보세요
물증없이 덤벼 드시면 안됩니다
근데 한집에 매일 같이 가는데 의심이 않될수가 없네요
친구집을 매일 왕복 100Km 운전하고 간다는게 이해가 않되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괜한 의심으로 천추의 한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파악을 하시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파악을 하고 싶은데 이게 여의치 않아서요
흥신소를 문의하니까
저렇게 전부 집주소 까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250 이고 변호사 비용 750 해서
합 1,000만원 달라고 하더라고요
1,000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지금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요
미행을 하셔서 아내분이 가는집 까지 가셔서 언제가는 둘이 나올껍니다
누구랑 나오는지 확인 하시고 그것도 여의 치 않타면
차안네 블략 박스나 녹음기를 설치 하시고 더좋은 방법은 아내분 가방속에 녹음기를 비밀리에 넣으 놓으세요
추측은 절대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