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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원 분들께 질문 드려 봅니다... 아내가 바람 난듯...
작성자 이제그만 (183.100.X.131)|조회 15,23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184 주소복사   신고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쓴 글을 보시고 변태, 싸이코, 정신이상자? 이렇게 생각 하셔도 좋습니다.

단, 답변만은 잘 부탁 드립니다.

얼마 전에도 글을 올렸 었는데요.

제가 격일로 근무를 해서 하루는 집 하루는 회사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아이들 유치원이 방학이고 저와 와이프는 맛벌이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 방학 기간동안 봐줄 사람이 없어서 처가집에 맞기게 되었습니다.

근데 목요일 아침 퇴근을 하고 집에 와보니 집안이 좀 썰렁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옷 갈아입고 대충 정리를 하고 있는데. 평상시와 다르게 와이프가 화장을 안하고 회사를 출근 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상시 집에 돌아오면 거울 이랑 화장솜 등등 화장대에 널부러져 있는데. 그날 따라 그렇지 않더라구요.

근데 집에는 온것 같더라구요... 어제온 택배를 받아서 포장을 뜯은 걸로 봐서는 집에는 들어 왔었는데.... 

그런가보다 싶어서 새탁기를 돌리려고 보니 와이프 속옷이 보이는 거에요.

속옥에는 자궁에서 흐른 하얀 분비물이 좀 만다라는 느낌!...

다른 속옷을 보면 안그러던데...

저는 와이프와 관계를 20일정도 전에 했거든요...

저는 회사에서 24시간 근무하고 아이들은 처가로보내 집에 없으니까.

누굴 만나고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매일 매일 그런 분비물이 나올때도있고 안나올때도 있는건가요?

제가 의처증에 걸리기라도 한건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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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콩별
 116.125.X.237 답변
꼭 확인해보세요 저희 아내도 예전에 저한테 생리 분비물이라고 속였었는데
부부체크 시약사용해서 검사했더니 미안하다고 그때서야 실토하더라고요
뭐.. 울고불고 난리치고 해서 용서해준게 벌써 1년째인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잘살고있습니다
습관이 되기전에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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