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3.199.X.85)|조회 11,74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40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저는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을 늦게 했어요.둘다 초혼이구요. 그러다보니 신혼시절도없이 아이를 빨리 가지게 되었죠. 그런데 제가 임신 막달이 되니 부부관계하기가 힘들어졌어요. 남자들이 여자들하고 다르다는건 저도 이해하지만 "못 참겠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딴데서 하고 오면 안돼." 어느날밤 이런 말을 하는 저 사람이 남편 맞나 아이가 곧 태어날텐데 저는 두렵고 겁나 하루하루가 불안해서 아기 건강하게 순산하도록 마음속으로 빌고 있는데 아무리 남자라 그렇다 백번 이해한다쳐도 임신중인 아내한테 저런 말을 한다는거 어떻게받아들여야할까요?그 말 듣는 순간 너무 황당하고 기가 차 아무말도 나오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냥 안돼 그랬어요. 그래도나 몰래 여자 만날까요?아내들 임신하면 남편들 바람피기도 한다는데 저는바람은 어떤경우도 안됀다생각하는사람이라 충격이 크네요. 더군다나 신혼초에임신으로힘든아내한테신경써주지도 않는데... 서럽고 눈물나는데 얘기할사람은없고 저러다바람피는걸아닐까 혼자 노심초사ㅜㅜ 남편 더웃긴건 내가 그 얘기하니 그런말한적없다 잡아떼는데 이건 뭔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어흥
 118.130.X.243 답변
미안하니까 그런식으로 얘기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꼭 그걸해야하나요?
다른방법으로 해소하시면 되죠
독수리 오형제나..입..;;
늑대
 112.163.X.219 답변
사실 결혼한사람이 매일 여자랑 같이옆에서 잠들면서 참기는 굉장히 힘든일이 맞습니다
여성과달리 남성은 밖으로 표출되는 성욕구가 강하기 때문이죠
글쓴분의 남편분께서는 솔직(?)하신 분인건지 아니면 생각이조금 모자라신분인건지
아무리봐도 어떻게 임신중인 아내에게 그런 말을 한건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술먹고 그런건 아닐런지? 맨정신에 했다면;;; 할말이없네요;;;
어맨
 110.70.X.173 답변
그냥 조크로받아주시고~윗분말씀처럼 그기가안되면 다른거로해주시면되죵~ 신경써시면스트레스받아 태교에안좋겠죠~
위선자
 211.36.X.218 답변 삭제
세상에서 믿지말아야 할게 남편이라는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749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818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112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3974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8061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29799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424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4702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7206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1019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455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7807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8406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101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633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19991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5852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2764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569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9117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7063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372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2210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3190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4713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454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2529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338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9683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0617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