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하는 남편에게 복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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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중 (119.193.X.67)|조회 17,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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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남편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우린 재혼부부입니다 건 15년 살아는데 처음만낫을 당시 신용불량자에 본처가 지고간 자잘구리한 빛 본인 앞으론 헨폰 자동차 하나 자신의 명에로 된것이 없더군요 전세로 살고 있던 집도 사채놀이 하는 사람에게 잡혀 있었구요 나와 만나 새로 시작해 모든 내이름으로 대출받고 카드론은 물론 보험까지 대출받아서 사업장 만들어 둘이 일인삼사역 해가며 사업번창시켜고 남편신용 신용불량자 이던거 회복시켜 주었고 그런데 5년 전부터 외부에 여자들 만나고 다니고 하더니 요즘은 남들흔히 하는말 외도을 하는군요 한여자도 아닌 두여자 번가라 만나고 헨폰 문자주고 받은것으로 충분한 증명자료 가지고 있으며 상대여자집 직장 모두 알구 있는상태 얼굴도 알구 있구요 지금 배신당한 분한 감정에선 당장 이혼하고 싶지만 지뿔도 없던 사람 인간 만들어 고생고생해서 날개달아줫던이 지금 이짓거리 합니다 고생끝에 이제 사업장 빛도 다청산되 가는 마당에 이혼하고 나가면 어떤년 좋은일 시키는것 같고 살자니 힘든 상태랍니다 어떻게 문제을 해결해야 할지 좋은 말씀들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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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쪽으로 해보시는 편이 좋으실 듯 보이십니다.
남자들은 돈이 생기면 바람이 나죠 이혼하실 것이라면 확실하게 까서 간통입증 시키시고요
용서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경제권을 뺏어오면서 혼내줄 방법을 찾으시는 쪽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저도 처음엔 남편과 이혼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했죠...
그런데 마음같이 못했어여..사랑이 뭔지...정이 뭔지...
그런데 제 남편...또 그러더군요...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힘이 드네요...
헌데 글쓴이의 맘은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람답게 만들어줬는데 항상 고마움 가지고 나한태 충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런식맘이면 은연중 실생활이나 부딧혀을때 속맘이 나오게 되어 남자가 질리게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