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데이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빠의 두번째 바람 어떤게현명할까요
작성자 눈감아 (223.62.X.46)|조회 23,04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388 주소복사   신고
어제저녁 아빠핸드폰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정확히 제가 고등학교2학년때 아빠가 자꾸핸드폰을 잠궈놓고 애지중지하길래 항상 가정에 충실하셨던 분이고 제가외동딸이라 아껴주셔서 바람은 생각도못했는데 어느날아빠가 문자로대화한것과 돈을보내주고 물건까지사준걸알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저는 가출을 했었고 그뒤로 난리가 났었죠. 엄마한텐 가출하고들어와서 아빠여자있다 알고있었냐고 말씀드렸고 그때까지도잘몰랐던엄마는 아빠한테 미안하단말 겨우 듣고 끝났습니다 그여자랑은 정리햇다고말하더라고요 3년이지난 요즘에 아빠 핸드폰 시계만봐도 예민하게굴고 아예 핸드폰은 못보게하더라고요 수상하고 혹시또바람피나 생각하고있는데 어제 아빠주무실때 핸드폰 잠금을 풀고 카톡을보니 가관이더라구요 성관계는이미 했고 애까지도있는여자더라구요 그내용 다 카톡내용보내기로 제가 메일로 가지고있습니다. 또 제가 대학생인데 개강을하면 해외로가서 한국에없는데 그틈을타서 그여자랑 해외로간다고 여권도 다알려달라하고 비행기티켓 예매도 해놨더라구요 보는 내내 손이떨리고 가슴이 아팠는데 이걸어떻게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심증이있었고 인제 물증도 확보했고 여자집도알았는데 엄마께 말을해야할꺼같은데 어쩌죠.. 근데 아빠의 태도만보면 전혀 바람피는 사람같지않습니다. 엄마한테도 잘하고 모임가는거도 빈번하지않고 사장이셔서그런지 외출이자유로워서 회사에나간다고하고 그여자만나러가는거같아요 정말이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언제나
 110.70.X.50 답변
저같으면 엄마가 모르게 하고 아빠 상간녀한테 그 내용들 보여주면서
계속 관계가 지속되고 그러면 엄마한테 통해서 증거자료 얘기해서 소송걸거라구 할거같습니다
아빠한테 얘기해도 그럴거라구요.. 그럼 그냥 모르게 끝나지 않을까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소송을 건다고 카톡의 내용이 증거자료로 채택이 될까요?
요리왕뷔페
 219.253.X.102 답변
우선 딸로써 상심이 크겠습니다..상처도 크겠구요..
그나마 대학생이고 외국에서 살았으니 조금은 개방적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엄마와 같이 헤쳐나가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님혼자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보이구요 엄마를 통해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제가 보기엔 아빠... 정말 무서운 분이네요...
한 방에 뒤통수 치실 타입이세요. 헐ㅋ
가만히 있다가 당할 엄마를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증거주의라서 경찰 입회하에
현장을 덮쳐야 하는 거 아시죠?
요즘 카톡으로 편하게들 바람 피우시는데...
아무래도 일단, 아빠한테는 모른척하시고,
엄마한테 상황을 털어놓으세요.
선택은 엄마 몫이 잖아요.
가만히 있다가 뒤통수 맞으면 충격이 더 큽니다.
흙기사
 39.117.X.159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칠이
 211.243.X.252 답변 삭제
엄마가 이사실을 알면 엄청난 고통일겁니다.
이문제는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이해할수없어요,
딸이 먼저 아빠의 문제를 알았으니 엄마에게는 알리지 말고 아빠와 단판을
짓는것도 방법이예요,
이일로 엄마가 고통당하고 우울증오고...그날부터 가정은
지옥일겁니다. 지혜롭게 대처해보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딸이 짊어져야할 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엄연히 부부간의 일인걸요.
딸이 아무리 성인이 됐다 하더라도,
모른척~ 넘긴다고 넘어가질 문제가 아니니까요.
아빠가 정신을 차리려 했다면,
한 번에서 그쳤어야 하는데,
이미 두 번째라고 하시면,
더더욱 묻어주거나 묻힐 일이 아닌거죠.
제가 만약 엄마의 상황이라면,
내 딸이 그런 상황을 알고 힘들어했을 껄 생각하면....
더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겁니다.
물론 판단은 선택은 언제나 자신의 몫이니까요.
0000
 175.212.X.220 답변 삭제
미안한 이야기지만 딸이라서 더욱 따님이 무척 힘드시겟네요
가족은 다 서로 얽혀있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다 각자 살아가는겁니다
부모님 문제는 부모님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제3자입장으로 물러나 게시길 바람니다
저도 결혼23년 남편이 줄창 외도로 이날이때까지 고통의 세월을 보내는 여잡니다 10년전 주말부부로 살때 2년이상 사귀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걸 알고 제 모든일을 접고 남편근무지로 갔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필요로하기때문에 떨어져서 살아서 외로워서 직장생활이 어려워서 그랬릉거라 생각하고 그런데 완전 용서가 안되더군요 인고의 세월을 10년 그사이 술집 룸싸롱 소소한 사건도 많았구요 최근3년전 전 그러저러한 스트레스로 갱년기와 패경에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때 남편은 또 여자와 사귀고 이번엔 교묘하고 악날해지더군요 허리아프다 저도 갱년기다하고 잠자리요구도 안했지만 피하더군요
이번엔 아이들이 다 스므살이 넘었습니다 아들만둘 아들들이 엄마인생 살라고 아버지에게도 이제 엄마를 나주라고 엄마인생살게해주라고 하더군요 남편도 이번엔 많은걸 느낀듯...제 경험으론 따님이 상관녀 만날필요도 없고 아버지외 일대일 대화를 해보세요 엄마인생을 살게 해드리라고 그게 아니면 깨끗히 정리하고 엄마에게 잘하시라고 자식으로 지켜보겠다고 하세요.
내생각엔
 14.37.X.133 답변 삭제
따님 혼자 힘으로는 해결되지않을거라고 봅니다
상처를 받더라도 어머니께 말씀드려야지만 해결됩니다
우리집경우에도 딸아이에겐 헤어졌다 정리했다하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왔더라구요
결국 제가알고 난리치고 유부녀였던 그년남편 만나서 알린다음에야 정리하더군요
ㅇㅇ
 72.200.X.7 답변 삭제
참... 너무 어려운 얘기인데 부모님이 결혼하고 나서 바람 피는 것이 굉장히 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연애도 아직 안해봤고 스킨쉽도 안해봤고... 결혼하면 한사람만 바라볼 생각이지만 보답을 받을 수 있으리는 의문이네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오랫동안 독신으로 살아왔는데 그런 믿음으로 살다보니 아빠의 결혼생활에 대한 배신감으로 치가 떨리네요. 저는 아빠가 아마 한두명의 여자랑 성관계를 가졌거나 성관계를 가졌던 여자가 이미 가정을 꾸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너무 어이가 없고 제 스스로가 불쌍할 뿐인데... 미래가 암담하고... 슬프고... 연애나 결혼에 대한 기대가 없어졌네요. 많은 사람들이 다 저와 같은 기대로 자랐을텐데 저런 처참한 일을 당하고 싶지않았을텐데 그죠... 다 때려치고싶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4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22512
23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5500
22 여자친구 집에 녹음기를 두고 음성 녹취/불법인가요? (6) 비공개닉네임 13206
21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7190
20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그럼 나두? (5) 열받은 남 21544
19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5056
18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9390
17 바람난여자행동 딱 이런라고 꼭집어서 말할수 있는게 있는지 궁금함 (2) 라페스타 21048
16 바람끼는 도대체 뭐보고 바람끼라고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1) 인테러뱅 20942
15 남친이 어제 친구랑 술을 먹엇대요 (4) 다롱이 18747
14 도대체 이남자 뭥미.. (4) OrOi슈크림 15528
13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971
12 남자친구가 이벤트를 해줬는데 설레이지 않아요.. (4) 꽃다발 31803
11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요 (4) 비공개닉네임 22759
10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4460
9 여자친구가 권태기 같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여자심리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7) 앨빈 25238
8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9407
7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9523
6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22137
5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7778
4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8925
3 남친의 생일인데요.. (5) 장미빛사랑 17582
2 권태기가 맞나요? (2) 대모산구룡 14887
1 남자들은 다 그런가욧????????????????????????????? (4) 주은 143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