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바람피는아빠 때문에 쓰게 되었어요
작성자 어떻게하징 (112.191.X.226)|조회 19,19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375 주소복사   신고

어떻게 얘기를 시작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바람피는아빠 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


아직 엄마한테 얘기는 못했어요 바람피는아빠가 모텔에서 여자랑 손을 잡고 나오는걸 목격하게 되었거든요


이걸 엄마한테 얘기를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바람피는아빠라는 사실에 너무 당황스럽고  슬퍼요


어디에 얘기도 못하겠구요..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소문날거같구..어떻게 바람피는아빠가 있다고 얘기를 해요ㅜ_ㅜ


우리 엄마 불쌍해서 어떻게 하죠ㅜ_ㅜ 내 동생과 나는 어떻게하죠 


부모님이 이혼하면 너무 힘들거 같은데 엄마가 알면 이혼을 할려고 하겠죠?


그 여자얼굴을 봐서 아빠핸드폰을 알아봐서 못만나게 하면 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른들이 얘기좀해주세요


왜 바람을 피는거죠 엄마와 우리를 왜 버린걸까요 남자들은 다 그런거예요?


제 예전 남친들보면 정말 발정난 개같던데 남자들은 나이들어서도 그런건가요?


내동생 울엄마 어떻게하죠 불쌍해서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있죠


그런게 우리아빠라는게 너무 싫어요 너무 저주스러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하얀지옥
 112.222.X.197 답변
흠..우선 상처가 크리라 생각이되네..

이렇게 이해를 해보면 어떨까?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 되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맞을까?

아마 주위에서나 직접 남자친구를 사귀어 보았을거야

그런데 혹시 다른남자한테 끌린적이 없었니?

사귀는 도중에 다른사람이 멋있거나 잘생겨서 끌린적이 있거나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느낄때가 올거라 생각이 되..

그걸 인내를 못한 잠시간의 실수일 수도 있단다..

아버지를 너무 미워는 하지말고 세상에 대한 반감도 조금은 누그려 트렸으면 좋겠구나..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을때가 있을수가 있단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을때가 있을수가 있단다
<== 그 어쩔 수 없을 때가 이 경우여서는 안되죠. 자기 변명과 합리화로 지금을 모면하게만 해서는 안되죠.
요즘 애들,,, 빠르고 똑똑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그 기억은 지워지지 않죠.
마흔이 넘은 나이 이지만, 잊혀지지 않구요.
엄청난 충격이네요!!!
어려서 부모님의 이혼이 두렵기만한가본데...
어른들의 일은 어른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엄마가 이미 아시고 계실 수도 있고,
모르셔도 언젠가는 아실 수 밖에 없는 일이니까요.
결국 상처 받는 피해자는 가족이겠지만,
가장 불쌍한 건... 아빠일 지도 모릅니다.
두둔하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보여서는 안될 치부를 자식에게 들켰다는 건...
인간이라면, 부모라면, 후회와 반성의 시간으로 평생을 살아도 모자랄테니까요.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벌을 받게 되어 있으니까요.
일단, 하얀지옥 님... 탈선하지 마시고, 본인의 현재에 집중하고,
앞으로 남은 미래만 생각하세요.
본인의 가슴속에 커다란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어른들의 일은... 부모님의 일은 부모님께 맡기고,
그들에게도 시간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슴속에 묻어 놓고 병 키우지 말고,
엄마에게 말씀하세요.
그 이후의 일까지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이혼이 그렇게 쉬운 건, 아니니까요.
난 예전에 아빠 직장까지 찾아가서 휘저어 놓은 적 있거든요.
겁 먹은 우리 아빠... 나한테 욕하고 때리려고 하고 소리소리 지르고...
그래봐야 아빠만 부끄러운 꼴이 되었을꺼에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서서 수습하려 하지 말고,
엄마에게 말씀 드리고, 공부에만 열중하세요!!!
그러다 보면 어떻게든 결말이 날꺼에요.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
이미 봤는데, 상처받지 않을 수 없으니, 견디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55.X.122 답변 삭제
남자들은다늑대에요남자들은웬래바람둥이에요ㅎㅎ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5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37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4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79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0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55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67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6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1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2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47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08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57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1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36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38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799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5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6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396
15589 . . 3733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7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89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78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0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68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17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4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4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