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연상연하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작성자 레인보우 (223.56.X.13)|조회 16,02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32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저는 정말 같이 살기 싫은데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고2짜리 시누이가 있는데요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시부모님은 인천에 사시고 저희는 수원에 살고 있는데 

남편도 부탁을 받았나봐요 

그런데 저희는 이제 결혼한지 일년도 안되었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 결혼할때부터 시누이가 저를 많이 반대했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지 몰라두

그리고 가뜩이나 저희는 신혼이잖아요..

저의 생활습관이나 그런것들 안좋은 것들을 시어머니께 다 일를테고

너무 불편할 것 같고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정말 너무 타격이 클 것 같아요


그런데 형제가 남편과 시누이밖에 없으니 어디에 부탁할 곳도 없으신가봐요..

그리고 시누이가 고 3이되면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닐텐데ㅜㅜ

어떻게 감당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지금 일주일째 그거때문에 신경전을 하고있는데..

남편기분안상하고 시부모님 안섭섭하시게 거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정말 싫은데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네요..

너무너무 싫은데 말이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jyh3874
 14.42.X.11 답변 삭제
님도 남편도 시부모님도 모든 입장이 다 이해가 가지만 함께 사는것은 서로에게 좋은 방법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편과 님이 이룬 가정인데 평안치 않은 마음으로 함께 살다간 오히려 모두에게 불행이 될수있습니다. 우선 남편분께 아이가지고 싶다고 하시고 아이를 갖도록 노력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전보다 시부모님께 더 잘하세요~ 그러면서 남편분께 아이도 가져야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단순하게 생각하지못하고 예민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시누이와 함께 사는건 오히려 서로 사이가 안좋아지게 될수도 있는거라고 님의 생각을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오히려 어쩌면 요즘은 기숙사있는 학교가 아이들 잘 케어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시켜준다고 방안을 제시하세요~ 기숙사있는 학교도 한번 알아보시구요~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응원할게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저라도 같이 사는 건 싫을 것 같아요.
행동이나 시간의 제약도 있을테고,
보살펴주어야 하니, 더더욱 신경 쓰일테고,
그래봐야 욕은 욕대로 먹겠죠.

가족의 개념이 많이 달라진 지금...
불편한 건 확실합니다.
게다가 가장 깨가 쏟아져야 할 신혼에...
이럴 때, 해외 파견근무라도 가실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제 생각엔 솔직함만큼 가장 큰 무기는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찍히고 욕먹기는 마찬가지니까요.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
이기적이라고 욕먹나, 정성 다해 떠받들어 놓고...
결국엔 욕먹나... 마찬가지죠.
고3이라면서요?
환경의 변화에 대해 결과적으로 님의 책임이 될테니까요...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다 님 잘못이니까요...

저는 싫네요!
나대로
 39.117.X.69 답변
뭔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지를 뭔저 알아보시고...납득이 되시면....기간을 정해서...언제까지 등...
함께 사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시댁 식구도 가족인데....시누이가 평생 붙어 사는 것도 아니고....
시누이의 평소 인성도 참고 하세요
영 인간이 아니다 싶으면 ...적당히 핑게를 대세요
....tip..하나 정말 싫으면...아프다고 앓아 누우세요
꾀병이 들통나지 않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467
36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94
35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4526
34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793
33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367
32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6867
31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6357
30 남자머리스타일 간섭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힘듭니다. (5) 이로또 15974
29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701
28 어떤 여자가 계속 치근덕 대는데 전 그 친구한테 끌려요.. (2) 불량감자 19265
27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4430
26 남친이 저랑 친한언니와 잤어요.. (7) 나는곤쥬 28456
25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21229
24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1745
23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0158
22 한달밖에 안된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10) 하연 26227
21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2506
20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3) 어흥 16635
19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68332
18 헤어진남자심리 너무 궁금해요 (4) 러블리한걸 21093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2381
16 여친의 양다리. 쓰리다리? 수많은 남친? (3) 불타는식스팩 23477
15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6106
14 참나, 뭔 이런여자가 다있죠? (4) 자유인이죵 19669
13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21790
12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19883
11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6673
10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15247
9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051
8 제 친오빠 친구와 사귀게 되었어요 (3) 순정만화 1621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