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작성자 레인보우 (223.56.X.13)|조회 15,98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32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저는 정말 같이 살기 싫은데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고2짜리 시누이가 있는데요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시부모님은 인천에 사시고 저희는 수원에 살고 있는데 

남편도 부탁을 받았나봐요 

그런데 저희는 이제 결혼한지 일년도 안되었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 결혼할때부터 시누이가 저를 많이 반대했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지 몰라두

그리고 가뜩이나 저희는 신혼이잖아요..

저의 생활습관이나 그런것들 안좋은 것들을 시어머니께 다 일를테고

너무 불편할 것 같고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정말 너무 타격이 클 것 같아요


그런데 형제가 남편과 시누이밖에 없으니 어디에 부탁할 곳도 없으신가봐요..

그리고 시누이가 고 3이되면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닐텐데ㅜㅜ

어떻게 감당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지금 일주일째 그거때문에 신경전을 하고있는데..

남편기분안상하고 시부모님 안섭섭하시게 거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정말 싫은데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네요..

너무너무 싫은데 말이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jyh3874
 14.42.X.11 답변 삭제
님도 남편도 시부모님도 모든 입장이 다 이해가 가지만 함께 사는것은 서로에게 좋은 방법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편과 님이 이룬 가정인데 평안치 않은 마음으로 함께 살다간 오히려 모두에게 불행이 될수있습니다. 우선 남편분께 아이가지고 싶다고 하시고 아이를 갖도록 노력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전보다 시부모님께 더 잘하세요~ 그러면서 남편분께 아이도 가져야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단순하게 생각하지못하고 예민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시누이와 함께 사는건 오히려 서로 사이가 안좋아지게 될수도 있는거라고 님의 생각을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오히려 어쩌면 요즘은 기숙사있는 학교가 아이들 잘 케어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시켜준다고 방안을 제시하세요~ 기숙사있는 학교도 한번 알아보시구요~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응원할게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저라도 같이 사는 건 싫을 것 같아요.
행동이나 시간의 제약도 있을테고,
보살펴주어야 하니, 더더욱 신경 쓰일테고,
그래봐야 욕은 욕대로 먹겠죠.

가족의 개념이 많이 달라진 지금...
불편한 건 확실합니다.
게다가 가장 깨가 쏟아져야 할 신혼에...
이럴 때, 해외 파견근무라도 가실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제 생각엔 솔직함만큼 가장 큰 무기는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찍히고 욕먹기는 마찬가지니까요.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
이기적이라고 욕먹나, 정성 다해 떠받들어 놓고...
결국엔 욕먹나... 마찬가지죠.
고3이라면서요?
환경의 변화에 대해 결과적으로 님의 책임이 될테니까요...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다 님 잘못이니까요...

저는 싫네요!
나대로
 39.117.X.69 답변
뭔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지를 뭔저 알아보시고...납득이 되시면....기간을 정해서...언제까지 등...
함께 사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시댁 식구도 가족인데....시누이가 평생 붙어 사는 것도 아니고....
시누이의 평소 인성도 참고 하세요
영 인간이 아니다 싶으면 ...적당히 핑게를 대세요
....tip..하나 정말 싫으면...아프다고 앓아 누우세요
꾀병이 들통나지 않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10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최음제 /비아그라 fefe 7
15609 후 고민이네요 (1) 강수정 1148
15608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1255
15607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1) 불핑 1144
15606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1394
15605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1416
15604 남친 오피검색 (2) 1804
15603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1928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1603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2077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2613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2545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2539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2206
15596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2164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2627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3696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022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3371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3362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3584
15589 . . 3038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4423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5690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4502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3936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5773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6787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4682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