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남편의바람기 줄이고 싶어요
작성자 아리에티 (203.142.X.65)|조회 17,83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786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바람기를 줄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지 제 남편의바람기를 줄이고 제가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을지요


남자들은 다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 남편의바람기만 많은 건가요


제가 결혼전부터 하도 히스테리를 부려서 연애할때는 괜찮았는데


결혼하니까 남편이 너무 심해요 야동도 매일 당당하게 보고요 같이 보자고 할 정도 예요


그리고 운전할때 이쁜 여자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려서 까지 볼 정도예요


그래서 사고도 한번 나서 제가 집을 나갔다 온 적도 있답니다


정말 애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심해요


제가 아이도 놓고 그래서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알고 있지만 


대놓고 무시를 당하는 느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예전에 저도 이쁘단말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아줌마가 되었죠


저도 꾸미고 싶고 살도 빼고 싶지만 아이들 키우랴 살림하랴..


너무 시간도 안나고 그러다 보니까 힘드네요..


남편이 안보이면 회사에 가서 어떨지 상상이 가니까 계속 의심이 되구요


제 스스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미칠 것 만 같아요


남편한테 전화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확인하게 되고


귀찮게 하고 안들어오거나 회식을 하면 전화해서 난리를 피우고..


저도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남편의바람기가 너무 심하니까 어쩔 수가 없게되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정신과 치룔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도 하고 있는데..


정신과치료를 받으신분 계신지요


받으면 좀 괜찮아 질까요?


하.. 결혼전에는 그래도 눈치봐서 하던 남편이


이제는 아예 이쁘네 하면서 제 속을 박박 긁어대고 


저는 지 여자라는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그러는건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그래도 제가 하도 이렇게 난리를 피워서 그런지


바람은 안피는 거 같아요 가끔 여자들한테 연락와서


주고 받은거 보면 그렇게 의심할 정도는 안되고


남편 말투가 그 여자들한테는 저보다 심하게 막대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제가 이런 남편을 이해를 해야하는건가요?


남편이 오죽하면 케리비언베이를 좋아할 정도예요


가까워서 그런지 거기서 캐리비언베이가서 보고 싶어서 그런건지..


혹시 남편의바람기 없애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셀레나
 203.226.X.167 답변
답없네요진짜.. 원래 성격이 그랬던거 같은데..
바람피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여자가 더 그러면 남자들이 안하던데..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제 생각엔 신경정신과 치료약을 복용하시는 건 그렇고,
정말 마음이 힘드시면, 신경정신과에서 검진을 받으시고,
상담도 받고 그러시면 좀 괜찮으실 것도 같습니다.
누군가가 내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거든요.
남편분... 참... 유치하네요.
바람끼를 잠재우는 방법이 세상에 있을까요?
진심이 담긴 대화를 많이 하시고...
항상 새여자인듯 생각하라고 세뇌를 하심이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518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765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072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3914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7991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29739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312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4608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7099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0912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306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7661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8264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63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521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19840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5694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2638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15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8931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6934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19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2075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2995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4562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310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2467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85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9533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056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