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가끔씩 남편이싫어질때 있지 않나요?
작성자 꽃비 (203.226.X.116)|조회 28,01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33 주소복사   신고

이걸 권태기라고 해야하는지.. 저는 가끔씩 남편이싫어질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왠만하면 겉으로 표현 안할려고 하는데 남편은 느끼나봐요 남편이싫어질때 혹시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분 계신지요


제 남편 술이면 사죽을 못쓰고 그렇게 친구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싫어질때가 있네여..


처음에는 말도 잘듣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좀 변한느낌도 있어요 거짓말도 조금씩 늘고요


남편핸드폰이 제 명의로 되어 있어서 제가 가끔씩 핸드폰통화내역을 뽑아보기 때문에 바람피는거 같지는 않구여..


집에 들어와서도 폰이나 그런거 비번도 안잠궈놔서 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술때문에 힘들어 죽겠어요 보통 일주일에 세번이상을 마시고 친구들 모임도 한달에 두개나 있고..


가기 싫은데 안가며 새벽에 들어올때가 허다하고.. 그나마 저랑 같이 가니까 좀 일찍 들어올려고 배려는 해줘요


그런데 그게 싸이고 싸여서 그런지 남편만 보면 괜히 짜증이 나고 기분이 안좋아질려고 해요


남편하는말이 다 가식같이 느껴지고 일요일에는 집에 들어와서 잠자거나 TV보거나 컴터오락하기 바쁘고요


아직 아이는 없어서 혼자 집에 있기가 정말 힘들고요..


제가 친구들이 없는 편이어서 친구들도 다 시집을 간 상태라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요..


취미로 특별히 할만한 것도 못찾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 처럼 남편이싫어질때 쌓아두고 계신분이나 아니면 표출을 하시는 분계시면


쌓아두시는 분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표출하시는 분들은 부부싸움이 안되게 잘 푸는 방법이 있으면 노하우좀 부탁드릴까해요


요즘에는 밤에 잠자리도 뜨믄 편이예요 한달에 한번정도 할까말까라 너무 외롭고 힘이 들어요


남편행동하나하나가 싫어지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인형외모
 118.130.X.12 답변
핸드폰만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제 남편 폰을 하나 더 만들어서 다니다가 저한테 걸렸답니다..
내사랑막내
 121.146.X.57 답변
요즘 남자들 여자가 없더라고 그렇게 술을 좋아한다면 유흥이나 그런쪽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저희나라 지금 유흥의 천국이라고 불리울만큼 장난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잘해주고 미안하게 하면 남편이 감동받고 잘하지 않을까요?
한설
 121.129.X.88 답변
저는 밥도 안해주고 그냥 쌩까요.. 그럼 남편이 일주일정도되면 미안하다고 풀자고 하더라구여;;
콘지
 223.62.X.70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22 연예7년 결혼 9년차 아내외도 (1) 미치겠다진짜 99
15621 외도남녀들 심리궁금 답변부탁 외도피해자 177
15620 30살이나 어린 여자랑 2019년부터 사랑에 빠진 남편 내려놓자 132
15619 아내외도 극복중 살아갈희망 276
15618 외도걸린 부인 외도 378
15617 발기부전 맞춤치료 이프로 438
15616 살다 살다 씨발년 조옷네.. 샹년 (3) 악바리 3201
15615 여성과 채팅 바람 (5) 딸기 755
15614 신혼부부에요.. 근데 남편이 다국적 노래클럽에.. (3) 살려주세요 697
15613 나는 창녀랑 결혼했다 (1) 나는 창녀랑 결혼했다 1071
15612 남편이 상간녀라 같이 하자고 해요 (2) 냥이 1974
15611 변호사 좃 같은 년.... (1) 요키맘이 1580
15610 남자들 폰팅 (3) 좋은일만 1758
15609 사실혼관계로 20년을 살았습니다 (1) 텐시 2376
15608 외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남편놈 (4) 몰몰 2760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4829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6693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3) 비공개닉네임 6708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3) 불핑 6480
15603 남친 오피검색 (3) 6206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6800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6159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7820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7044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7156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6034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6252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6727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2) 돌겠다 7857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6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