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작성자 상냥한천사 (121.129.X.89)|조회 24,99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419 주소복사   신고

두달만 있으면 결혼..하는 이때에 제가 바람피는남자의심리에 대해서 이런글을 쓸줄 몰랐네여..


이 남자를 사랑하고.. 정말 처음으로 후회라는 것을 해보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바람피는남자의심리에 대해서 묻게 되었고요..


처음 저는 정말 이 남자와 운명인줄 알았어여.. 그런데 결혼식을 두달남겨놓은 이때에 바람이라니.. 도대체 바람피는남자의심리는 어떤건가요


저와 남편은 한 건물에서 일을 한답니다 저는 학원에서 강사일을 하고 있고 남편은 옆 사무실에서 아는형님과 사업을 하죠


4개월 정도를 그 남자와 가끔 마주쳤고 4개월때쯤 될때.. 솔직히 훈남에 능력도 있고 눈에 계속 밟히더라구여..


마주쳤는데 그 남자는 그냥 스쳐지나갈려고 해서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고 민망해서 후다닥.. 도망을 쳤답니다..


지금 생각을 하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저도 모르겠어여.. 그렇게 또 3개월정도를 그냥 마주치면 인사만 했었는데..


어느날 같은 시간에 퇴근을 하게 되었어요 저녁 10시쯤.. 그런데 지금은 제 예랑이 술한잔 하시겠느냐 하는데 


왠지모를 슬픔이 보이더라구여.. 그날 술을 먹고 감정이 취해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는 연락처를 그날 교환하였죠..


저는 솔직히 무서웠어요 제 감정에 서툴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연락을 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이 왔더군요


그렇게 데이트도 하고 사귀게 되었고 아이를 잉태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제 뱃속에서 10주정도 되었어요


결혼 날짜도 급하게 잡게 되었고.. 그런데 예랑이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가 얼마 안되었었나봐요 서로 그런얘기는 많이 안했거든요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둘다 서른 초중반) 이해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제 지금 감정에 충실하고 싶었고요..


그래도 헤어졌는데 지금 저와 결혼을 앞두고 그러는건 아니다 싶구여..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바람피는남자의심리에 대해서 여쭙게 되었고요 아무리 전 여자친구라고 하지만 결혼까지 앞두고 이런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이라면 결혼해서도 계속 이럴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구여.. 바람피는남자의심리를 알아야지 결혼해서도 


예랑이 바람을 안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여..


바람피는남자의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여.. 다행이 유산은 안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레기
 59.51.X.167 답변
아마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마음도 복잡하고 남자들은 옛애인에 대한 추억이라는걸 아름답게 남기고 싶어하고 나중되서는 오해로 인해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전문가들에게 직접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피스케스
 203.142.X.194 답변
저같으면 파혼이예요
가슴이 용서를 하라고 시키겠지만
그렇게 평생을 살수는 없죠
나중에 또 바람날걸요
백두산호랭이
 211.181.X.67 답변
흠 이해는 가면서도 어이가 없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일단, 마음이 아프네요.
결혼을 앞두고 전 여자친구와... 흠~
아이까지 있는데, 저울질 하고 있네요.
제가 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전 여자친구와 관계를 맺었다는 건 지,
흔들리고 있다는 건 지...
이미 과거인 여자친구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할 필요는 없었지 싶은데,
제 생각엔 그 분이 헤어진 분에 대해 정리가 안된 상태... 였겠다 싶어요.
그래도 사랑하시죠? 그래서 고민하시는 거죠?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예랑님과 충분히 대화를 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셨음 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995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848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6155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4821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9402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30937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7715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5768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8152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2147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0535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8812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9496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20163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704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1071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983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3836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702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20289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8047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607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3393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4466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5803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20592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4479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402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20773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151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