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용서가 안되네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37.X.178)|조회 17,89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22 주소복사   신고

결혼차 7년 되었습니다. 남편이 7년동안 문자 만남 바람핀거 저한테는 딱 2 번 걸렸습니다.

 

2번다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저희 남편이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하루 일과가 밥먹고 게임하고 이게 다입니다.

 

게임하다보면 여자들이랑 카톡도 주고 받고 자주 연락하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게임하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

 

남편과 게임하는여자 단 둘이요 술먹고 그여자 뭐먹고 있는 사진까지 찍었더라구요.(핸폰에 있던사진 제가 제폰에 저장해놨습니다 . 증거로...)

 

그뒤로는 뭘했는지 모르겠구요.( 만난 여자는 마누라랑 새끼있는거 압니다)

 

이얘길 남편과 대화하는데 더 떳떳 하더군요 . 만나기만했는데 왜 지*이냐며  또** 같은* 이라며 욕만 먹었습니다.

 

화가나서 톡보낸 여자한테 이렇게 보냈습니다  카톡 보내지 말라고...  욕 몇번 더 얻어 먹고 미친* 취급 받았습니다.

 

그뒤로 남편이 자기 바람필거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폰은 비번 정해놨으니까 니맘대로 못볼거라면서 ...

 

제가 남편잘때 비번 알아냈습니다 . 폰을 본순간 망치로 머리한대 얻어맞은것 같았습니다.

 

만난여자 랑 같이 게임하는 다른여자도  제 남편과 그여자랑 만난걸알고있었나 봐여. 

 

제남편이 제 흉을 봐놓고  이여자가 하는말이 무섭네 다시는 오빠 못만나는 거야?  이렇게 말하니

 

남편왈  아니 내폰못보게 비번해놓고  몰래 나가면 그만이야.. 라구...

 

이여잔 오빠 마누라 무섭다 사람만나는걸 디게 싫어하나봐....

 

이런내용이였습니다...

 

지금 제머릿속은  백지장....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려봅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211.224.X.215 답변 삭제
주변사람이나 가족분들도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넘어가면 반복이 될거같고요, 조치가 필요해 보이세요. 남편분 반응도 전혀 미안함이 보이지도 않고요, 혼자 감당하시기 벅차시다면 주변이나 전문인?에게 도움을 요청 해보세요!
초코쿠키
 58.226.X.57 답변
확실한 증거수집이 우선이예요
남편 진짜 못되었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우선 님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게 해야해요
저도 이악물고 그렇게 했답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요
그런 후에 증거를 다 잡고 나서
이혼소송을 해서 위자료 청구랑 양육권 양육비청구
그 여자한테 위자료 청구하니까 저한테 무릎꿇고 빌더군요
그리고 나서 소송중에 받을거 다 받고 재산권가지고 오고
소송취하해 줬답니다 이제는 저한테 암말 못해요 호홋
붕가붕가
 112.183.X.82 답변
진짜 나쁜놈이네..철이 덜들었군 ㅉㅉㅉ
산려소요
 211.181.X.20 답변
보는 내가 더 열이 받네 무개념이구만
 223.33.X.41 답변 삭제
초코쿠키님..저도 지금 헤어졌다고는 하지만 집나가더니 방을 구했대요.남편지인한테들었어요.3월에 알았는데 너무 오랫동안 제가 몰랐구요. 그런데 처음 대처를 잘못해서 지금은 멘붕이고요. 전혀 미안함없구요. 자유를 주다가 증거를 잡으려해요. 소송비용소요알고싶어요
c88
 121.137.X.178 답변 삭제
위분들 말씀고마워요. 증거잡으려고하는데 폰이잠겨있어 요새는보질못해요. 그런데..
오늘 만나러간것같아요. 이번엔 게임하는남자도 같이만나는건괜찮지?이러면서 오늘안만나고 친구만난다고
나가는데. 왠거울을그리도보는지.. 로션 절대안바르는사람이 로션까지 바르고 슬리퍼신던사람이
운동화까지신고나갔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opus
 203.226.X.240 답변
그냥  버리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510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763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071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3913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7990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29737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309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4601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7090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0908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303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7658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8259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60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517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19833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5691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2630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06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8921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6932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14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2069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2993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4560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308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2464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82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9531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056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