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연상연하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작성자 블랙로즈 (117.111.X.71)|조회 16,42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43 주소복사   신고

비가와서 그런가.. 기분도 우울하고..

남친과 이제 동거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거는 아닌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남친 그냥 일반 중소기업.. 소기업이라고 해야하나요

회사에 직원이라고는 달랑 세명있는..

그런데 다닙니다..


월급은 160정도..

그런데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는건지..


제 나이 벌써 26이예요

대학교때 만나서 남친이 너무 좋아서 만났는데


권태기인가.. 

요즘은 거의 잠자리도 안하구

밥도 저녁한끼 같이먹기 힘들때가 많아요


조그만한 회사에서 무슨 그런 술자리가 많고 회식이 많은지

남친이 술먹고 들어올때면 너무 짜증나고 외롭고 해여..


원래 제가 수원사람인데 대학을 천안에서 다니다가

남친을 천안에서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친구들 보기도 힘들구여..


혼자 집에 있을때면 외롭고 답답하고

남친은 주말만되면 잠자기 바쁘고


이렇게 평생을 어떻게 사나 고민이 너무 된답니다

이건 아닌거 같다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서 다른사람을 사랑할 자신도 없어지고


혼자 우울해지기만 하는거 같아여..

미치겠네여 정말.. 힘들어요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요


부모님은 연을 끊자고 하는데

저한테 많이 섭섭하신거 같아요..


여태까지 생각못했다가

이제서야 이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어요

철이 없는건지..


여자가 자신을 위해서 멀리 와서 지내고 있으면

자신이 저희 부모님께 허락이라도 맡아야 되는거 아닌가여?


제가 정말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여..

저희 부모님이 너무 불쌍하고요 죄송하구여..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청한
 211.234.X.3 답변
집에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하세요
부모님은 아무리 자식이 잘못했다고 하더라고 자식편이랍니다
그냥 가서 죄송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시면 아마 용서해 주실거예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그런남자는 아닌거 같네요
나그네
 58.239.X.124 답변 삭제
동거남 이 나이 가 몆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월급이 정말 적네여
아직 젊으니까 동거 하신는분이 님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충분이 가능성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281
36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50
35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4502
34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765
33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344
32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6828
31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6311
30 남자머리스타일 간섭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힘듭니다. (5) 이로또 15944
29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59
28 어떤 여자가 계속 치근덕 대는데 전 그 친구한테 끌려요.. (2) 불량감자 19226
27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4399
26 남친이 저랑 친한언니와 잤어요.. (7) 나는곤쥬 28421
25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21196
24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1715
23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0116
22 한달밖에 안된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10) 하연 26183
21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2467
20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3) 어흥 16598
19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68269
18 헤어진남자심리 너무 궁금해요 (4) 러블리한걸 21054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2347
16 여친의 양다리. 쓰리다리? 수많은 남친? (3) 불타는식스팩 23448
15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16078
14 참나, 뭔 이런여자가 다있죠? (4) 자유인이죵 19629
13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21744
12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19851
11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6628
10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15213
9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008
8 제 친오빠 친구와 사귀게 되었어요 (3) 순정만화 1618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