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호감관심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사랑을 빙자한 사기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8.122.X.184)|조회 15,86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55 주소복사   신고

서로 돌싱이고 친구소개로 만나서 급격하게 가까워 졌습니다.

제가 바보일수도 있지만 몸을 너무 쉽게 주었나봐요.

영혼을 올인하다는둥 이런 진정성 있고 현실적인 멘트들을 날려 평생 갈것 처럼 하드니...

첨엔 돈쓰지말라 하며 허세를 부리드니...나중엔 커피한잔 샀다고....3만원짜리 모하나 돈줄테니 사라 그래서 알았다고 산다음 만날때 돈 왜안주냐 했지요.... 약간의 애교였는데 그거 하나가지고 돈욕심 많아서 돈쓰기 싫다며 ....그래서 제가 자존심 상한다....니가 먼저 사준다 그랬잖냐.... 계좌번호 불러라....하고 제가 돈을 도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 제가 먼저 나도 잘못했다....

넘 빨리 만나서 서로에대해 모른것 같다...

화해하자.... 해도 카톡 차단해버리고..... 전 계속 두드렸죠....

그게 약간 집착으로 보였나봐요....그전에 저를 마니 좋아해준걸 알아서....전 노력한거였는데....돌이킬려고.....

나중엔 제가 회사 앞으로 찾아가기까기 했습니다..... 근데 아예 공격태세로 나오더군요....틈도 안주려고 작정한 것처럼....나한테 질렸다는둥.....니 얼굴안볼거니깐 좋은남자 만나라는둥..... 그날 잠깐 여관에 가고 서로 연락하지않기로 하고 헤어졌죠....

그리고 전 엄마한테 이사가고.... 소개해준 친구한테 이사간다고 말했죠....적당히 흘린거죠....이사가기전날 카스에 전체공개로 시계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마치 기다리라는듯이.....전... 이건 뭥미?.....하고 계속 거슬리는거예요....그래도연락을 안했죠.. 근데 계속거슬려서 랜덤타고 그애의 근황을 보곤 했었죠....제친구를 통해 저의 소식을 마치 다 아는듯한 느낌...(제친구랑저랑 카스 친구라 저의 일상을 소개해준 친구가 다 볼수있꺼든요...)약간 절 그리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전화를 했드니....받드라구요....근데 반응이....너왜그러냐..나 지금 바뻐 하며 뚝 끈는거예요....완전 열받음....그냥 오랜만에 쿨하게 받음되지....그래서 제가문자로 시계사진 거슬리니깐 내리라고 했지요....나보라고 올인거 같아 거슬린다고....그래도 안내리길래 전화했서 시계사진내리라고 했죠....오리발내미는거 같아 짜증났거든요....그랫드니 막말하드라구요.....값싸게 놀은거냐? 했드니....싸진 않았다....헐...왜 남의 사생활을 니가 보냐.... 너 스토커냐....나중엔 전호했드니 또받으며...다신연락하지말아라...여자 많은데 왜내가너한테목매야되냐.... 또라이....쓰레기....이런말들을남발하드라구요....한번된통 혼내주고 싶은데.....감정가지고 장난친게 용서가 안되요....회사 가서 엎어버릴까...제대로 사과 받고 싶구요.....더 이상 사귈맘은 없는데....완전진정성 있게 하다가....절 완전 쓰레기 취급하며 대하는게 용서가 안되요.....전 회사가서 엎을수도 있구요,,,,그정도로 분하네요.....그것도 애둘인 애비라는게....같은처지에 있는 저를 완전 그렇게 대했다는게.....가만두면안될거 같은데....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개망신줄수있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헤이팡
 112.190.X.176 답변
헛... 제 얘기인거 같아서 소름이 돋았어여...
혹시 그놈이 그놈이 아닌지..........
저는 그냥 잊었답니다...
그런놈들은 똑같이 당할거니까요...
제가 좀 힘들긴 했지만 제가 잘못선택했던 잘못도 있던거 같더라구요....
상코미
 211.180.X.227 답변
전 예전에 그냥 차러 밀어버렸어요
그리고 나서 그냥 보험처리 해버렸죠
정말 그때는 너무나 화가 났었어요
제가 그렇게 극단적인애인줄도 처음알았고요
경찰서에서 일부러그런거 아니냐고
저는 무조건 우연이엇다 했죠
헤어진지 일년후에...
알프레드
 115.95.X.171 답변
개같은놈이네 아마 그놈 마누라한테 그렇게 당한거아님? 그니까 복수심에 그러고 다닐수도..
bnet2000
 58.122.X.184 답변
그럴수도 있겠네요 마누라 한테 당한거 나한테 분풀이 ㅎ 어케 응징하죠??
     
도루코
 112.222.X.205 답변
불쌍한 놈이니께 그냥 니 잘먹고 잘살알아 똘아이야 그러고 마세요
아니면 회사에 소문을 내버리시던가요 ㅋㅋ
소문은 금방퍼지죠 ㅋㅋ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그까짓꺼 소문나도 남자들은 계속 회사 다닙디다.
오히려 술자리에서 안주감으로 능력입네 어쩝네...
아무래도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약자인게죠...
그런데, 니 얼굴 안본다는데... 왜 여관 가셨어요?
확인하고 싶으셨어요?
그리고는 헤어지신 거에요?
그럼, 감정이 더 남아있지 않아요?
돌싱님들... 신중하셔야 하는데...
특히, 여자분을 더 쉽게 보는 사회적 경향이 있습디다.
서로 사랑하셨나요?
남자분은 사랑 아니셨던 것 같아요.
참 나쁘네요...
맘을 이용한 것 같아 참 아프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9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540
28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4239
27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4710
26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730
25 일주일전쯤일어난일인데요.. (1) 사랑해보고싶어 17565
24 외도 당사자 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14) 은별 26696
23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4718
22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8470
21 밀당이란 도대체 뭡니까....?? 정말 정말 상세하게 말씀해주세요 (4) suri 13624
20 밀땅이란 밀땅이란...??? (3) suri 17499
19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8914
18 남자들의 심리가 궁금 (5) 궁구미 15236
17 그녀를 어떻게 해야할까여.. (3) 고민남 17146
16 고급스러운데 무서워보인다는게 무슨뜻이예요? (2) 산송 17722
15 진짜 어이없고 기가막힌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6) 콜람보 20811
14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401
13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454
12 다른남자가 계속 눈에 들어와요 (6) 꽃여우 18760
11 남편대신안아줘 라고 하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8) 커맨더 25626
10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323
9 도대체 이 상황은 뭔 상황????? (7) 왕대박 20631
8 1년전에 헤어진 남친을 다시 만났어요. (4) 딸기쿠키 20494
7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9403
6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8391
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137
4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랑 썸씽이 생겼습니다.. (2) 마스크메롱 15555
3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17183
2 수영장의 훈남~ (4) 초코쿠키 17634
1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77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