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작성자 쫑이 (183.98.X.9)|조회 21,75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02 주소복사   신고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서른살이 넘어 가진것 하나 없고 집안도 형편없고 학벌도 그저 그렇고

그런데 욕심은 많아서 사업도 몇번 실패해 먹고 지금은 성공해 볼려고 하루종일 일만하고 있습니다

주말도 없이 거의 매일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틈내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기는 하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성이 안차겠죠

여자친구한테 너무 고마우면서도 미안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요즘들어 헤어지자는 말도 많이하고 우울해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자친구에게 많이 해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지만

제가 결혼을 할려면 아이를 키울려면 돈이이있어야하고 보금자리가 있어야 하고 계속 일할 수 있는 비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을 미친듯이 하고 가끔 스트레스도 풀고 합니다

솔직히 남자분들은 이해를 할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못풀어주는 그런 스트레스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가끔 낚시도 가고 바람도 쐬러 가는데 자신과 안놀아 주었다고 삐지기 일수 입니다

뭐... 여자친구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저를 많이 사랑하는만큼 자신을 생각안해주는 것 처럼 느끼니 그럴수 밖에요


지금 고민하는 것은 여자친구를 놔줘야 하나... 입니다


그런 히스테리를 부릴때마다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머리에 해머로 맞는 느낌입니다

헤어지잔말을 계속 들으니 진짜 헤어져야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한테 지금 비젼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려야 할텐데 아직 내세울 것도 없고

나란사람이 어떤사람이란걸 믿음으로 보여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것만 가지고 딸을 달라고 하기에는 제 양심이 허락을 하질 않네요


제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자리를 잡아서 가고 싶지만

아마 여자친구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제 여자친구 정말 이쁘고 괜찮은 여자인줄은 알지만


휴,,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카트리나
 112.171.X.50 답변
안타깝네요 그래도 여친이 님을 많이 사랑하시는거 같은데
현모양처라면은 아마 님을 감싸주고 더 사랑해 줄 것입니다
노고로
 180.69.X.119 답변
나도 젊을때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나이들어보고 나니 사랑한다면 도전하고

그 여자가 포기를 하면 모르겠지만 먼저 포기는 하지마세요
엘레스
 180.69.X.87 답변
힘내세영!!
하하하
 49.1.X.235 답변 삭제
옛날생각나네 ㅋ
와이프랑 나랑 딱 그랬음.
헤쳐가야할 일이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지금 이시대 많은 젊은이들의 문제임.
서로 부족한점 인정하고 격려하면 결혼하는거고
난 이런 관계는 싫다~ 하면 헤어지는거임~
어떤 선택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후회하지 않는가가 중요한 기준임
 굿럭~~^^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8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43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9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1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6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63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76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8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2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9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50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13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61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6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40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45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802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7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8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404
15589 . . 3736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8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92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84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3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74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26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9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8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