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거짓말...이걸 믿어야 합니까?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29.X.44)|조회 20,59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029 주소복사   신고

신랑이 2년전에 온라인 게임을 바람이 났었네여... 그냥 가벼운 외도라고 생각했고 힘들지만 용서아닌 용서를

하고 지금 가식적이지만 애들 봐서 잘 지내려 하는데.........문제는

친구 마트에 들어가 일을 하기 시작할때부텁니다....

카운터 보는 애딸린 40대 중반의 이혼한 아줌마랑 의심이 가는 행동들을 하고 있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아님 또 시작된 바람인지  여러분들께 객관적으로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첫번째는...그  아줌마 딸이 다리가 아프다고 마트에 왔나봐여...근데 마트사장인 친구가 저희 신랑한테 이쪽지리

잘 아니까 니가 병원좀 데리고 가달라고 했다네여.... 보통 자식이 아프면 엄마들 열일 제쳐두고 엄마가 병원 델꼬

가지 않나여?

 

두번째...마트가 저희집 동네에 있구요..중요한건  동네 치킨집에서 전 회사에있는데 그 카운터 아줌마랑,딸이랑

우리 아이들이랑 신랑이랑 치킨시켜서 맥주한잔씩 했담니다... 여기서 빡침...동네 입소문이 얼마나 빠른데

나없이 그딴 행동을 했다는게 이해안됨...신랑왈 "그 아줌마가 이것저것 회사일 상의하고 병원 대신 가준거

고마워서 쏜거라고.." 헉!!!

 

세번째....휴가를 가서 회사사람들과 다른 직원 뒷담화를 해가며 통화를 하더라구요..

여기서 또 그아줌마가 빠지질 않네여... 밤 9시가 넘어서 불꺼진 다른 팬션 방에서 통화하다 딱 걸렸네여

무슨얘긴데...스피커폰으로 통화해라고 했더니 그아줌마 들으라고 "무슨 스피커폰이야" 그럼서

와이프 왔다는거 다 알려주는듯 전화를 바로 끊더라구여....휴...

 

그리고 최근에 싸웠던 일인데여...큰애 스마트폰해달라고 해서  남편 친구가 쓰던 갤2를 그냥하나 얻었어여..

사건이 있던날 아주 태연하게 갤2준다던 친구한테 다른친구가 핸펀 받아서 자기한테 같다줬다며

집에 가기전에  핸펀 줄테니 마트 들르라고 ...그러고 집에와서 우연히 갤러리를 봤는데 

그 카운터 아줌마 딸 사진이 있더라구여....그래서 나한테 할말 없냐고 톡으로 따졌더니...

결국 나중에 신랑하는말이....친구가 준건 맞고...그 카운터 아줌마한테 팔았대요..15만원에...근데 그 담날(저한테 핸펀 받았다고 한날)

안산다며 다시 돌려 주더랍니다..더 좋은걸로 산담서...신랑은 핸펀 판돈으로 자기꺼 LTE 중고 좋은걸로 사고 자기가 쓰던거 아들 줄생각

이였다나 모라나....어이가 없네여...지금 쓰는 지 핸펀 멀쩡한데 왜 굳이 바꿔...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여..

 

여기서 남편의 거짓말....친구한테 핸펀 받았다고 한 날짜도 거짓말이요...핸펀 판 돈도 안받았었고...그렇게 아들이 스마트폰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핸펀 돈 받았냐고 물어본것도 어제 불현듯 생각나서 물어봤더니 아줌마가 월급날 준다고 했다면서...휴~

신랑 핸펀 그아줌마연락처 메모에 숫자로 120-11 이런식으로 입력도 되어있는데  꼭 아파트 동호수같더라구여..

물어봐도 모르는거라고 딱 잡아때고....

 

내가 상처 받지 않으려고 더이상 깊게 파고싶진 않았는데...나중에 더 깊은 상처 받을까봐 끝까지 파볼려구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객관적인 판단이 옳은 거라고 생각해요...

부디 바쁘시겠지만  댓글좀 남겨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이리스
 175.117.X.192 답변
저도 남편이 계속 의심스러운 행동을 해서 정액검출시약으로해서 뿌려보니까 딱 나오더라구요
지금 나온상태이긴 하고 거기 전문가분들이 많아서 상담도 받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요
아직 남편한테 얘기를 안한상태고요 얘기해봐야 확실한 정황과 정확한 증거를 잡아서 확실하게
혼내주려고 하고 있답니다 힘내시고요 전문가들한테 상담만 받아 보는 것도 괜찮아요 도움도 되고요
용서안해
 1.229.X.44 답변
감사요...아예 카톡 문자 다 까발리라고 하려구여...예전부터 위치찾기서비스나 그런거 안좋아했는데
이번에 당당하면 다 까보락 하려구여...ㅜㅜ  가면갈수록 태산이네여..
     
기루군
 218.146.X.119 답변
외도나 불륜확인은 님이 남편한테 오픈하면 할수록 남편은 교묘해지고 증거를 삭제해 버립니다
남편모르게 증거들을 확실히 잡아서 한번에 혼내주던 용서를 하던 이혼을 하던지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님만 바보가 됩니다 아마 남편은 님이 그말 하는순간 AS센타가서 공장초기화로 만들어 버릴겁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주겠죠 공장초기화가 되면 그런데서도 복구가 안됩니다
남편모르게 증거수집을 해서 확실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럼 님만 정신병자취급받으실겁니다
용서안해
 1.229.X.44 답변 삭제
그렇군요....근데 아직은 얘기 안했구요.,.,,.제 명의로된 휴대폰 잠깐 사용한적이 있어서 통화내역 먼저 확인해 보려구여...그리고 나서 결정을 해야 할거같네여...충고 감사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2011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855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6162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4827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9406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30945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7728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5776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8157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2155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0544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8820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9507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20170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712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1075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989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3845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713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20299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8053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613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3399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4474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5811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20605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4493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410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20781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1533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