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내vs남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작성자 행복했으면 (133.130.X.64)|조회 9,75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62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30대중반 결혼 5년차, 네살된 딸을 둔 부부입니다.

이 게시판의 글을 정독했는데 저와 비슷한 분이 많이 계서서 조금이나 힘을 얻습니다.
각설하고, 임신, 출산전에는 여느 부부처럼 건강한 성생활을 했는데 출산 후로
와이프의 온 신경은 본인도 뒷전이 될만큼 딸아이에게 갈아넣을 정도로 희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근과 출장이 잦아 집에 돌아오면 아내와 딸 둘이 사는 공간에 같이 있는 외부인이나 손님이 된 같은 기분이 들고
가정의 룰과 규칙이 둘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제 존재감은 작게만 느껴집니다.

출산 후 줄곧 외출할 때 손을 잡고싶다, 소외감을 느낀다, 부부관계가 적어서 고민이라는 말을 정기적으로 토로해왔는데
그때마다 본인이 미안하다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컨대 본인이 잠자리 기회를 2주에 1~2회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아이게만 몰두하는 스탠스는 변함이 없고 그외 시간에 짬을 내어 저를 억지로 신경 써주는 느낌이라
부부관계 시에도 교감이나 감정없이 욕구해소차 피스톤 운동을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근본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관심을 상실한 아내와 아이에게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 한 가정을 보면 감사하지만
욕구불만으로 점점 피폐해져가고 외도와 이혼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내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외도를 한다고해도 죄의식과 도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속이 문드러져가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 성욕이 들끓는것도 문제지만 배우자의 무성욕에 미칠 것 같습니다. 아내는 둘째를 바라보는데 저는
이런 생활패턴으로는 제가 죽을 것 같아 못가질 것 같아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두아들빠
 122.40.X.6 답변 삭제
저와 많이 흡사하네요~
유튜브 보면 안마에 대한 자료가 좀 있는데요 열심히 공부해서
피로에 지친 와이프에게 열심히 봉사를 해보세요
저는 안마를 매일같이 하면서 풀어 나갔습니다.^^
일산포
 210.106.X.200 답변
네살이면 어린이집 다니나요? 전한참 전이라 기억이 정확치 않치만 다닌다면
오전 반차나 / 개인일이시면 시간 내시어 20~30분 떨어진 모텔이나 호텔 가세요
집 가까운곳은 않됩니다. 않다닌다면 장모님에거 잠시 몇시간만 부탁드리는게 최고죠
시 짜는 뭐든 어려운게 아낸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24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755
323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7605
322 도아주세요 (2) 노터치 8864
321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9967
320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3112
319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4467
318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752
317 외도한 아내의 남편분들은 깨끗하신가요? (2) 끼리끼리 14646
316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5057
315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5060
314 아이를 시댁에다가... (3) 첫아 10218
313 아내 외도 (5) 불꽃청춘 13542
312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3420
311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3035
310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6707
309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884
308 바람난 아내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편들에게 .. (7) 비공개닉네임 24845
307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11049
306 녹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녹음기추천바라요 10130
305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3025
304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0017
303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6522
302 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5) 꼴통 16155
301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805
30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8153
299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3180
298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7787
297 남편에 대한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989
296 현명한판단할수있도록조언부탁드립니다 amyp520 14141
295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5135